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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건설업계 '특허왕'...2020년 이후 2연패

글쓴이 김욱기 작성일 2022.05.03 21:32 조회수 1001 추천 0

포스코건설, 건설업계 '특허왕'...2020년 이후 2연패

지난해 말 기준 등록 특허 630건…3위보다 2배 가까이 많아
현대건설 등록 특허 606건으로 2위…r&d 비중은 최고 수준

포스코건설 사옥 전경. 제공=포스코건설
▲ 포스코건설 사옥 전경. 제공=포스코건설

[fetv=김진태 기자] 포스코건설이 지난해 2년 연속 특허왕 자리를 지켜냈다. 현대건설이 그 뒤를 바짝 쫓고 있지만 3위인 gs건설과 2배 가까이 격차를 보이고 있어 당분간 포스코건설의 특허 우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현대건설의 r&d(연구개발)비중이 가장 높고 특허 증가세가 매서워 2년새 특허 왕좌가 바뀔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시공순위 10위권 이내 건설사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포스코건설이 가장 많은 특허를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포스코건설이 보유한 특허는 모두 630건이다. 지난 2020년 612건의 특허를 보유한 상태에서 지난해 18건의 특허를 추가 취득했다. 2020년에 이어 2021년까지 2년 연속 특허왕 자리를 지켜낸 셈이다.

 

 

포스코건설의 뒤를 잇는 것은 현대건설이다. 현대건설이 보유한 특허는 모두 606건으로 지난해 보유 특허(557건)보다 49건이나 더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대형건설사 중 가장 많은 특허를 취득했다.

 

3위는 대우건설이 차지했다. 지난해 말 기준 362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그 뒤를 이어 현대엔지니어링(186건), gs건설(146건), dl이앤씨(105건), hdc현대산업개발(82건), sk에코플랜트(66건), 롯데건설(39건)순이다. 삼성물산은 특허를 공시하지 않아 확인할 수 없었다.

 

특허를 가장 많이 보유한 곳은 포스코건설이지만 연구개발비를 많이 사용한 곳은 삼성물산으로 나타났다. 삼성물산의 연구개발비는 지난해 말 기준 1983억원이다. 이는 전년 대비 11.6% 증가한 수치다. 다만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중은 0.59%에서 0.58%로 0.01%p(포인트) 줄었다. 

 

 

현대건설의 연구개발비도 1000억대를 넘었다. 현대건설의 지난 2021년 연구개발비는 1249억원이다. 전년 연구개발비가 1490억원인 것을 감안하면 200억원 가량 줄어든 수치다.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중도 1.60%에서 1.22%로 0.38%p 줄었지만 대형건설사 가운데 가장 많은 연구개발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개발비 3위도 대우건설이 차지했다. 대우건설의 연구개발비는 595억원으로 전년보다 100억 가까이 줄었다. 이후 dl이앤씨(554억원), 포스코건설(397억원), gs건설(340억원), sk에코플랜트(335억원), 롯데건설(238억원), 현대엔지니어링(54억원), hdc현대산업개발(22억원)순으로 집계됐다.

 

자료출처: https://www.fetv.co.kr/news/article.html?no=11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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