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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7대 불가사의(World of new 7 wonders)

글쓴이 이형우 작성일 2014.07.14 09:22 조회수 2485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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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of new 7 wonders (새로운 세계 7대 불가사의) - 뉴세븐원더스 재단 선정

 

세계 7대 불가사의(世界七大不可思議)는 사람의 손으로 이루어낸 가장 기적적인 건축물 일곱 가지를 일컫는다.

 

 

 

1) 페루 잉카의 마추픽추

 

마추 픽추(machu picchu)는 페루에 있는 잉카 문명의 고대 도시이며, 1911년 미국의 탐험가이자 역사학자인 히람 빙엄(1875-1965)이 우르밤바 계곡에서 발견하였다'를 뜻하는데 산자락에서는 그 모습을 볼 수 없어 '공중 도시'라는 수식어가 딸린다. 마추픽추는 현지어로는 오래된 봉우리를 의미한다. 페루 우루밤바(Urubamba) 계곡에 연한 높은 산의 산턱(해발 약 2,057m)에 위치하여, 산자락에서는 그 존재를 확인할 수 없다. 종종 잉카의 잃어버린 도시’, ‘공중의 누각으로 불린다. 그 유적은 3m씩 오르는 계단식 밭이 40단이 있어서, 3,000개의 계단으로 연결되어 있다. 유적의 면적은 약 13k㎡로, 돌로 지어진 건물의 총 갯수는 약 200호 정도 된다.

 

2)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예수상

 

구세주 그리스도상(救世主-, 포르투갈어: Cristo Redentor 우 크리스투 헤덴토르)은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새긴 거대한 조각상이다. 이 상의 높이는 39.6 미터에 무게는 700 톤이며 예수의 모습을 새긴 조각상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이다. 티주카 삼림 국립공원 내에 있는 코르코바두 산의 정상(고도 700 미터)에 세워져 있으며, 리우데자네이루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위치에 있다. 흔히 브라질 예수상으로 불린다. 이 조각상은 로마 가톨릭교회의 상징인 동시에, 리우데자네이루와 브라질의 랜드 마크로 자리잡았다. 연간 약 180만명의 브라질 내외 관광객들이 이 곳을 방문한다.

 

3) 멕시코 치첸이트사

 

치첸이트사(chichen itza)1988년에 세계 유산으로 등록된 멕시코 고대 마야, 톨텍 문명의 유적이다.유카탄 반도의 유카탄 주의 주도인 메리다에서 동쪽으로 약 120Km에 있는 후 고전기 마야의 유적으로 총면적은 약 1.5 평방 마일. 반도의 뿌리가 밀림에 밀림에서 닿아 있는 티칼은 고전기 마야의 유적이다. 5세기경에 성립된 후 7세기 ~ 8세기 사이에 쇠퇴했다. 그러나 10세기 전. 현재 고속도로는 분단되어 있는데, 북부는 토루테카 기, 남부에는 푸우쿠 기의 건물이 남아 있으며, 남북으로 도시의 구성이 명확하게 차이를 보이고 있다.

 

4) 중국의 만리장성

 

 

만리장성(중국어 정체: 萬里長城, 간체: 万里?城, 병음: Wànl? Chángchéng 완리창청)은 흉노족 등의 북방 민족을 막기 위해 중국의 고대 진나라(시황제)때 세워진 거대한 성곽이다. 이후 명나라 시대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역대 왕조에서 지속적으로 보수하고 개축 및 신축하여 현재까지 남아 있으며 중국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유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1987년에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줄여서 장성(중국어 정체: 長城, 간체: ?城)이라고 하며, 중국인들도 만리장성이라 부르지 않고 장성이라 부른다. 현재 남아 있는 장성의 유적은 허베이 성(河北省) 산하이관(山海關)에서부터 간쑤 성(甘肅省) 자위관에 이르며 지도 상의 연장은 약 2,700km이지만, 기복이 있거나 중첩된 부분을 고려한다면 총 길이 6,351km에 달한다. 그 거대함 때문에 "달에서도 보이는 유일한 인공 건축물"이라고 거론되었으나 2004128일 중국과학원은 사람의 눈으로는 우주 공간에서 만리장성을 관측할 수 없다고 밝혔다. 중국 스포츠 국가대표팀의 별칭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5) 인도의 타지마할

 

타지마할은 인도 아그라에 위치한 무굴제국의 대표적 건축물이다. 무굴 제국의 황제 샤 자한이 자신의 총애하였던 부인 뭄타즈 마할로 알려진 아르주망 바누 베굼을 기리기 위하여 무덤 건축을 명하여 2만 명이 넘는 노동자를 동원하여 건설하였다. 건축의 총 책임자는 우스타드 아마드 로하리로 알려져 있고, 뭄타즈 마할이 죽은지 6개월 후부터 건설을 시작하여 완공에 22년이 걸렸다. 타지마할은 페르시아, 터키, 인도 및 이슬람의 건축 양식이 잘 조합된 무굴 건축의 가장 훌륭한 예이다. 1983년 타지마할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인도에 위치한 무슬림 예술의 보석이며 인류가 보편적으로 감탄할 수 있는 걸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샤 자한은 타지마할이 완성된 직후 공사에 참여했던 모든사람들의 손목을 잘랐다 그것은 타지마할보다 더아름다운 궁전을 만드려는 것을 막으려 했기 때문이다.

 

6) 요르단의 페트라

 

페트라(Petra)는 요르단의 고대 유적이다. 바위를 깎아 만든, 암벽에 세워진 도시로 페트라라는 뜻은 바위를 뜻한다. 인디아나 존스: 최후의 성전에서는 오지의 성전으로 나오기도 한다. 나바테아 왕국의 수도로 번영했다가 106년에 로마 제국에 멸망했다. 페트라는 요르단에 있는 고대 도시로써 이스라엘, 시리아,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사이에 위치한 왕국이었는데, 요르단의 수도인 암만에서 3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사막 한 가운데 있는 산악 도시이다. 세월이 흐르면서 협곡에 감춰진 이 고대 도시는 자취를 감추게 된다. 19세기 초에 들어서야 스위스 탐험가인 요한 부르크하르크에 의해 다시금 세상에 알려지게 된다. 이어 스위스와 프랑스도 탐사에 참여하게 되었다. 오랫동안 감춰져 있다보니 훼손된 건축물도 상당했는데 아직도 모래를 걷어내고 보수해야 할 부분이 많다. 20세기 초에 이르러서야 최초의 고고학 발굴 작업이 이루어지게 되는데 현재까지 약 800여개의 지점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자료가 부족해 유물들이 어떤 것들이었는지 밝혀내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발굴 작업은 지금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지만 현재까지 발굴된 면적은 도시 전체의 10%에 지나지 않는다

 

7)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

 

콜로세움(Colosseum, 이탈리아어: Colosseo 콜로세오)은 고대 로마 시대의 건축물 가운데 하나로 로마 제국 시대에 만들어진 원형 경기장이다. 현재는 로마를 대표하는 유명한 관광지로 탈바꿈하였다. 콜로세움이라는 이름은 근처에 있었던 네로 황제의 거상(巨像:colossus)에서 유래한다. 원래 이름은 플라비우스 원형 극장이었다. 콜로세움은 네로 황제의 황금 궁전(도무스 아우레스)의 정원에 있던 인공 호수를 메운 자리에 세워졌다. 공사는 베스파시아누스 황제에 의해 72년에 착공되어 8년 동안의 기적적인 역사를 거쳐 티투스 황제 때인 80년에 준공된 콜로세움은 높이 48m, 둘레 500m 등 경기장 내부의 길이 87m와 폭 55m라는, 당시에 건립된 건축물 가운데 최대의 건축물이었다. 티투스는 등극하기 전인 70년에 유대독립전쟁을 진압하고 10만 명의 포로를 데리고 귀환하였다. 그 중 4만 명을 동원하여 콜로세움을 건축했다는 전설이 있다. 콜로세움은 검투사들끼리의 싸움이나 맹수들과의 싸움을 시민들에게 구경시킴으로써 한편으로는 일체감과 애국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공포심을 심어주기 위한 정치적인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콜로세움은 608년까지는 경기장으로 사용되었지만 중세기에는 군사적 요새로 이용되다가 그 이후에는 성당이나 궁전 등의 건축에 사용될 자제의 제공 터가 되었다.

 

뉴원더스재단(http://www.new7wonders.com/?lang=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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