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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국진 ETRI 선임연구원 등 5명, 3차원방송 송수신기술 `세종대왕상` 최고 특허기술상 수상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3.07.02 00:00 조회수 1828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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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국진 ETRI 선임연구원 등 5명, 3차원방송 송수신기술 `세종대왕상` 최고 특허기술상 수상 이준기 기자 bongchu@dt.co.kr | 입력: 2013-06-30 특허청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윤국진 선임연구원 등 5명을 `2013년 상반기 특허기술상' 최고의 영예인 세종대왕 수상자로 선정, 시상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윤 선임연구원 등 5명이 공동 발명한 `서비스 호환 고화질 3차원 방송 송수신 기술'은 기존 방송 채널에서 하드웨어 교체 없이 소프트웨어 변경을 통해 3D와 2D 방송을 동시 시청할 수 있게 한 3차원 비디오 시그널링 및 전송 기술이다. 이 기술은 지난해 MPEG 및 미국 TV방송표준위원회(ASTC)의 표준특허로 채택됐으며, 향후 국제표준특허 풀 구성을 통해 로열티 수입을 예상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 기술을 적용한 3D 방송이 올 하반기부터 정규 방송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세종대왕상에 이은 특허부문 충무공상은 유니테스트의 오효진 상무 등 3명이 공동 발명한 `번인 테스터용 테스트보드'가 차지했다. 이 발명은 한 대의 반도체 검사장비에서 메모리 반도체의 번인 및 기능 테스트를 동시에 가능하게 구현한 것이다. 이와 함께 특허부문 지석영상은 농촌진흥청 김용범 연구사 등 6명이 발명한 `청정 수삼 및 인삼 엽 생산방법'과 쎄코의 김홍철 대표 등 3명의 `진공증착용 증착물질의 다목적 담체 및 그 제조방법'이 각각 차지했다. 디자인 부문 정약용상은 `교육용 프로젝터'를 디자인한 웅진씽크빅 김지영 과장 등 3명이 수상했다. 특허기술상은 등록된 발명이나 디자인을 대상으로 매년 두 차례 우수특허를 발굴ㆍ시상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상반기에는 발명특허 부문 4개(세종대왕상, 충무공상, 지석영상 2개)와 디자인 부문 1개(정약용상) 등 총 21명의 발명자가 특허기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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