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소 10주년을 맞이하여 -
고객감동기관으로 거듭나는 특허청 서울사무소

특허청 서울사무소(소장 김점순)가 13일로 개소 10주년을 맞았다.

서울 강남구 소재 한국지식재산센터 4,5층에 위치한 특허청 서울사무소는 ‘98년 8월 특허청이 정부대전청사로 이전하면서 수도권 특허서비스 업무를 제공하기 위하여 개소했다.

지난 10년 동안 연간 10만명 총 100만명 이상의 서울 및 수도권 지역 특허 고객이 방문하여 편리하게 민원서비스를 이용했다.

방문고객 안내와 414만여건의 민원서류를 접수하는 등 신속하고 정확한 특허고객 도우미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처음 방문하는 고객이 쉽고 편하게 특허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유능한 경력심사관(4명)으로 구성된 고객상담실을 운영하여 출원부터 등록, 심판까지 궁금한 사항을 한 곳에서 해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일 오후시간에는 영세 자영업자 및 고객을 위한 무료변리사 상담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부터는 서울사무소 회의실을 이용하여 수도권 고객들이 편리하게 각종 기술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장애인과 고령인의 심판업무 편의를 위한 구술심리 특허심판정도 운영하고 있다.

김점순 소장은 “수도권의 특허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민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 [참고자료] 가 포함된 보도자료 1부.
문의 : 특허청 서울사무소 주무관 김선근 (02-561-9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