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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기전자 특허공시 겨우 7건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3.02.06 00:00 조회수 2214 추천 0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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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영 기자 jysong@zdnet.co.kr 2013.01.14.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지난해 특허취득 공시건수가 전년도 대비 0.88% 감소했다. 전기, 전자업종 상장사의 특허취득 공시건수 감소폭이 특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전기, 전자 업종의 특허 공시건수는 전년대비 41% 감소한 7건이었다. 14일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유가증권,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의 특허권 취득 공시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유가증권 상장사의 지난해 특허 공시 건수는 총 112건이다. 전년도 113건에 비해 0.88% 줄었다. 특허취득 공시법인은 24개사로 전년 동기 대비 31.43% 감소했으며 1사당평균 특허취득 공시건수는 0.15건이다. 전기, 전자업종은 지난해 총 7건의 특허취득 공시를 냈다. 전년도 12건 대비 대폭 줄었다. 유가증권 시장 특허취득 공시 총 건수에서 전기, 전자업종이 차지하는 비중은 10.62%에서 6.25%로 줄었다. ▲ 유가증권시장 업종별 특허공시 현황(자료=한국거래소) 전기, 전자업종의 특허기술에 대한 보안이 강화된 세태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특허권 취득 공시는 지난 2009년 2월부터 의무공시에서 자율공시로 바뀌었다. 유가증권 시장의 특허 공시를 업종별로 살펴보면 의약품(42건), 서비스업(27건), 의료정밀(11건)의 순으로 취득건수가 많았다. 특히 서비스 업종의 특허취득 공시 비중이 전년 대비 14.37%p 증가했다. 반면 코스닥시장에서는 반도체 분야가 특허 취득 공시가 가장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분야는 지난해 코스닥 상장업체중 특허 공시 건수가 가장 많았으며 증가율도 가장 높았다. 반도체 업종 특허 취득 공시 건수는 지난해 163건으로 전년도 128건대비 27% 늘었다. 코스닥 시장 특허 공시 5개중 1개는 반도체 코스닥 상장사가 했다. ▲ 코스닥시장 주요 업종별 특허권 취득 공시 현황(자료=한국거래소) 지난해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의 특허취득 공시건수는 총 829건으로 전년도 855건에 비해 3.04% 감소했다. 특허취득 공시법인은 178개사로 전년 동기 193개사 보다 7.77% 감소했으며 1사당평균 특허취득 공시건수는 0.83건으로 전년과 동일했다. 반도체 외에는 기계장비(123건), IT부품(114건), 소프트웨어(98건)의 순으로 취득건수가 많았다. 지난해 특허 공시가 가장 활발했던 업체는 팹리스 1위 업체인 실리콘웍스(35건)였다. 반도체 장비사인 테스(33건)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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