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생물자원 특허연구회

글로벌 영양ㆍ건강ㆍ뷰티 기업 dsm-firmenich 코리아는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미량영양소 섭취의 중요성을 재조명했다.

지난 4일 dsm-firmenich의 카이 린 에크(Kai-Lin Ek) 박사는 ‘건강수명: 건강한 노화에서 미량영양소의 중요성’ 주제 발표를 통해 “기대수명 증가는 만성질환과 고령화를 동반하며, 대다수 나라에서 기대수명과 건강수명은 대략 10년 정도 차이가 난다”며, “선진국의 경우 미량영양소 결핍 사례는 흔하지 않으나, 미량영양소 섭취 부족인 상태는 만연하므로, 비타민ㆍ미네랄ㆍ오메가3와 같은 미량영양소의 충분한 섭취를 통해 건강수명과 기대수명의 차이를 좁혀 더 오랜 기간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에크 박사는 이어 “미량영양소 섭취가 개인의 건강 증진 뿐만 아니라, 의료비 같은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 식품저널 foodnews(http://www.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