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생물자원 특허연구회

국립부경대학교 교원창업기업 ㈜뉴트라잇(대표 조승목, 식품공학전공 교수)이 라임껍질의 수면 개선 효과와 작용기전을 최초로 밝혀냈다.

뉴트라잇은 세계 최초로 라임껍질의 수면 개선 효과와 작용기전을 밝혀 약학 분야 상위 10%의 국제학술지 ‘Biomedicine & Pharmacotherapy (IF: 6.9)’에 논문을 게재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개별인정형 수면 기능성 원료를 개발한 바 있는 조승목 대표는 한국식품연구원 이재광 박사 연구팀 및 미국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의과대학 Jang H. Youn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라임껍질의 수면 효과와 작용기전을 과학적으로 구명했다.

뉴트라잇 기업부설연구소는 라임껍질에서 펙틴질 같은 다당류 추출을 억제하고 수면을 유도하는 플라보노이드 성분만을 선택적으로 추출하는 공법 개발에 나서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산업적 생산공정을 확립했다.

이번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라임껍질추출물은 동물시험에서 유의적인 입면시간 감소와 수면시간 증대 효과를 보였다.

출처 : 식품저널 foodnews(http://www.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