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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일본 식물 추출물 시장 선도 ‘토키와파이토켐’ 개발, 식물 기반 건강기능식품 신소재 국내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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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식품생물자원 특허연구회 2024.12.31 15:27 | 조회수 256 0 |
건강기능식품 소재 전문기업 대한켐텍(대표 은상원)은 11월 29일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에서 건강기능식품 및 제약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4회 테크니컬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이날 프리젠테이션은 은상원 대한켐텍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일본 토키와파이토켐(Tokiwa phytochem co., Ltd) 타츠자키 진(Tatsuzaki jin) 대표의 자사 소개에 이어 카슨(Carson) 박사가 최근 개발한 식물 건강기능식품 신소재 6종에 대해 설명했다.
‘서트맥스(SirtMax)’는 태국과 라오스가 원산지인 검은 강황(Black turmeric, Kaempferia parviflora Wall. Ex Baker)에서 추출한 기능성 소재다. 검은 강황은 태국과 라오스에서 인기 있는 약용 허브 중 하나로 알코올과 함께 재활 음료로 사용되고 있다. 태국의 5대 허브라고 불리며, 근육통과 피로 해소 및 자양강장제로 이용되고 있다. 안토시아닌을 비롯한 사포닌, 아피제닌, 메톡시플라본, 아르기닌, 폴리페놀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함유돼 있다.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원료로서 경질ㆍ연질 캡슐, 액상, 정제, 환, 분말 등 다양한 제형으로 사용할 수 있다. 라푸마는 중국이 원산지이며, 학명은 Apocynum venetum L.이다.
‘빌베론’은 북유럽산 빌베리(Billberry. Vaccinium myrtillus L.)를 주원료로 동결건조 방식으로 생산한 기능성 원료다. 기존 스프레이 드라이 방식으로 생산한 빌베리 추출물보다 소장에서 흡수율이 높고, 안토시아닌 함량이 블루베리의 2배 수준인 36% 이상 함유돼 있다. 권장 용량은 하루 120mg이다. 빌베론을 섭취하면 시력 개선, 눈의 피로 개선, 안구건조증 완화, 목ㆍ어깨 경직 감소 등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테솔’은 마테잎 추출물로 내장과 복부 지방을 감소시키는 건강기능 소재다. 마테잎((Mate, Ilex paraguariensis)은 남미가 원산지인 식물로, 클로로겐산이 풍부하다. 일반적으로 음료로 많이 활용된다. 카페인 함유량이 0.5% 이하로 어린이와 노인도 섭취할 수 있다. △생강 추출물 ‘진저워머’(혈액순환 개선) ‘진저워머’는 생강(Zingiber officinale) 추출물로 혈액순환을 촉진해 손발이 차가운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생강의 항바이러스 성분은 면역력을 강화하고, 감기 등과 같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은행잎 추출물 ‘징골론’(뇌 기능) ‘징골론(ginkgolon)’은 은행잎(Zingiber officinale)을 주원료로 사용한 추출물로 하루에 120mg 섭취하면 심혈관 건강과 혈액순환 개선, 뇌 기능 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원료다.
출처 : 식품저널 foodnews(http://www.food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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