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정책동향] 농진원, 한우 유전체 분석 서비스 12월 개시 | 
         |
|---|---|
| 글쓴이 식품생물자원 특허연구회 2025.10.31 20:01 | 조회수 39 0 | 
|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한우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12월부터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한우의 유전자(DNA)를 정밀 분석해 육질과 육량 등 주요 형질을 과학적으로 예측하고, 이를 토대로 농가별 맞춤 개량 전략을 지원한다. 
 기존에는 송아지를 직접 키워본 뒤에야 성장능력과 생산성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유전자(DNA) 분석만으로 우량 개체를 조기에 선발할 수 있다. 농가는 암소의 유전능력에 맞는 개량 방향과 씨수소 정액을 선택, 혈통과 능력이 우수한 송아지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 
 유전체 분석은 한우 개체의 혈액이나 모근에서 DNA를 추출, 전용 칩에 적용하고, 약 5만4000개의 유전자형(genotype)을 판독하는 절차로 이뤄진다. 
 
 출처 : 식품저널 foodnews(http://www.foodnews.co.kr)  | 
        |
| 
                 
                
                    등록된 태그가 없습니다.
                    
                 
                  
                 
                
                
                
             | 
        |
| 이전글  | 
                [정책동향] 검역본부, ‘식물류 수입 가능 조회시스템’ 구축 | 
|---|---|
| 다음글  | 
                [연구동향] 저탄수화물 식단 효과, 장내미생물에 따라 달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