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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자동주차기술, 국내․외 특허출원 활발
담당부서
대변인
연락처
042-481-3436
작성일
2015-09-22
조회수
3883
국산 자동주차기술, 국내․외 특허출원 활발

최근 국내 업체의 자동주차기술에 관한 특허출원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활발하다.

특허청(청장 최동규)에 따르면, 최근 10년(2005~2014년) 사이 자동주차기술에 관한 국내 출원은 모두 585건이며, 2005년 8건에서 2012년 115건으로 무려 14배나 급증하였다. 2013년과 2014년에는 96건과 70건으로 다소 감소하였으나 꾸준히 많은 출원이 이루어졌다(붙임 1 참조).

출원인은 내국인이 91%(533건), 외국인이 9%(52건)을 차지하였으며, 현대 모비스가 158건(27%)으로 가장 많고, 주식회사 만도 (125건, 21%), 현대기아차(90건, 15%), 현대 오트론(26건, 4%)이 뒤를 잇고 있다. 이 같은 출원인 순위는 현대기아차와 같은 완성차 업체보다는 현대 모비스, 주식회사 만도 등 부품 업체가 기술개발을 주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붙임 2 및 3 참조).

출원내용은 주차선, 주변환경, 장애물 등을 자동으로 감지하여 주차가능여부를 판단하는 주차공간 인식기술이 31%(182건), 주차공간을 향하여 차량의 진행경로를 설정하는 주차경로 설정기술이 26%(151건), 차량이 스스로 주차 위치까지 이동하도록 엔진, 조향장치 등을 제어하는 차량제어기술이 30%(175건)을 차지하여, 자동주차에 필요한 요소기술별로 비교적 고른 분포를 보였다(붙임 4 참조).

해외 특허출원으로 이어진 국내 특허출원은 2005년 한 건도 없었으나 2013년에는 27건으로 급증하였으며, 국내 특허출원 전체에 대한 비중도 2013년에는 29%에 이르렀다.* 과거 국내 업체의 특허출원은 국내로 국한되었으나 최근에는 해외로 확대되어 나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붙임 5 참조).

해외 출원국가는 중국 37%(66건), 미국 36%(63건), 유럽 19%(33건), 일본 8%(14건) 순이었다.** 중국과 미국으로의 특허출원은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는 반면 유럽과 일본으로의 특허출원은 다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업체들이 중국과 미국 시장에 초점을 맞춰 특허분쟁에 대비하고 있다고 해석된다(붙임 6 참조).

유준 특허청 자동차융합심사과장은 “국내 자동차 업체들은 자동주차기술이 본격적으로 상용화되기 이전에 특허기술을 선점할 필요가 있고, 최근 해외 시장에서 자동차 업체를 상대로 한 특허분쟁도 점차로 증가하고 있으므로, 자동주차기술에 관한 특허출원은 국내에서 해외로 꾸준히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국내 출원을 기초로 한 해외 출원은 국내 출원일로부터 1년 이내에 할 수 있으므로 2014년 해외 출원 통계는 자료부족으로 제외하였음.
** 한 건의 국내 출원을 기초로 하여 여러 해외 국가에 출원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 같이 한 건의 국내 출원을 기초로 하여 여러 해외 국가에 출원된 건들은 각각 별개의 해외 출원 건으로 취급함.

붙임: 보도자료 1부.
문의: 특허심사기획국 자동차융합심사과 김성호 사무관 042-481-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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