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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특허 권리자 변동 정보를 한눈에!
담당부서
산업재산데이터관리과 (김효진)
연락처
042-481-5763
작성일
2024-05-22
조회수
514

한·미·일 특허 권리자 변동 정보를 한눈에!

 

- 특허청, 한·미·일 특허 권리자 변동 정보 데이터 약 2,800만 건 개방 -
- 국내·외 국가·기업별 기술이전 및 기술개발 동향 파악 가능 -
- 지식재산 정보서비스 기업 방문, 데이터 이용 활성화 위한 간담회 개최(5.22) -

 

특허청은 국민과 기업들의 국내·외 특허정보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5. 22.(수)부터 특허정보활용서비스(KIPRISPlus, plus.kipris.or.kr)를 통하여 한국, 미국, 일본의 특허 권리자 변동 정보 데이터 총 2,800만 건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특허정보활용서비스(KIPRISPlus, plus.kipris.or.kr)는 특허청이 운영하는 공공데이터 개방플랫폼으로서, 국내·외 13개국 산업재산권(특허·상표·디자인) 공보와 특허 행정정보 등으로 구성된 총 120종의 데이터 상품을 파일 또는 공개에이피아이)API*(OpenAPI) 형태로 개방하고 있다. [붙임 1]

* Open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 표준화하여 구축된 데이터를 누구나 다양한 정보서비스 개발 등을 위해 실시간으로 호출하여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개 인터페이스

 

<한·미·일 특허 권리자 변동 정보 데이터 약 2,800만 건 개방>

 

이번에 개방하는 권리자 변동 정보는 국내·외 특허 데이터에서 권리자 변동 이력과 최종 권리자 정보를 추출하고 표준에 맞춰 구축한 정보자료뭉치(데이터베이스)다. [붙임 2]

 

기존에는 최종 권리자 정보만 제공되어 사용자들이 권리자 변경이력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데이터 개방을 통해 특허의 국내·외 거래 등 이전 및 기술 개발 동향을 쉽게 분석·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특허청은 개방 수요가 높은 중국특허공보에 대한 국문번역문 데이터와 한국형 혁신분류체계 분류코드*(KPC) 데이터도 각각 올해 7월과 10월에 개방할 예정이다.

* 특허분류 검색의 효율성 및 정확성 제고 등을 목적으로 ’22년 도입한 자체 특허분류체계

 

<지식재산 정보서비스 기업 방문, 지식재산 데이터 이용 활성화 위한 간담회 개최>

 

특허청 이인수 산업재산정보국장은 5. 22.(수) 14시 지식재산 정보서비스 기업인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 코리아*(Clarivate Analytics Korea, 서울시 중구)를 방문해 지식재산 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붙임 3]

* IP 정보조사, 분석, 보호, 권리보장, 관리, 상업화 등 IP 분야 솔루션 제공 기업

 

이번 현장 방문은 특허정보를 이용하는 기업들의 서비스 개발 현황 및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논의 사항은 향후 특허데이터 구축 및 개방 정책 수립 시 검토·반영할 예정이다.

 

특허청 이인수 산업재산정보국장은 “글로벌 인공지능(AI) 경쟁시대에 국가 경쟁력은 인공지능(AI)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학습용 데이터를 얼마나 다양하고 방대하게 확보하느냐에 달려있다”며 “특허청은 앞으로도 데이터 활용 기업 등 이용자들의 수요와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데이터 개방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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