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보도자료(상세)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밴드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인공지능(AI) 시대 지재권 교육, 한국이 선도한다
담당부서
국제교육과 (김명준)
연락처
042-601-4313
작성일
2023-12-04
조회수
621

인공지능(AI) 시대 지재권 교육, 한국이 선도한다

 

-특허청, '한-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인공지능(AI)&지식재산(IP) 교육과정' 운영(12.4~8)...73개국 전문가 100명 참석-
-'생성형 인공지능(AI) 출현과 지식재산 환경' 등 인공지능(AI) 관련 지식재산 쟁점 논의-

 

특허청(청장 이인실)은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와 12. 4.(월)~12. 8.(금)까지 인공지능기술 분야 지재권 역량 강화를 위한 ‘한-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인공지능(AI)&지식재산(IP) 교육과정’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 세계지식재산기구(WIPO)(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 유엔(UN) 산하 지식재산 분야 국제기구

 

본 과정은 특허청이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와 협력해 ’21년에 처음 개설했다. 인공지능과 관련된 특허심사제도, 심사사례, 주요국의 심사지침 비교 및 행정시스템 적용사례 등 인공지능(AI)과 지식재산(IP)을 융합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출현과 지식재산 환경 ▲인공지능(AI)이 가져올 인간의 권리 변화 ▲인공지능(AI)의 지식재산 권리 적격성 등의 내용이 포함됐으며,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및 특허청 관계자와 외부 전문가들이 5일간 열띤 강의를 펼친다. 전 세계 73개국의 인공지능 및 지식재산 관련 전문가 1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과정을 통해, 인공지능(AI)이 발전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다양한 지식재산 분야 쟁점들을 다뤄봄으로써,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의 대응 격차를 줄여 전 세계가 적극적으로 인공지능(AI) 쟁점에 공동 대응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허청 임진홍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그동안 인공지능(AI)의 발전이 불러오는 지식재산 분야의 환경 변화 쟁점들을 정리해 다뤄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술의 발전에 따라 나타나는 다양한 지식재산 환경의 변화에 대해 소개하고 논의해 보는 교육과정을 계속해서 개발해 국제 사회에 보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미리보기 로딩 이미지

현재 페이지의 내용에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의견등록

귀하는 이미 만족도 조사에 응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