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보도자료(상세)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밴드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특허청, 지식재산 가치평가 기관 대폭 확대한다!
담당부서
산업재산활용과 (김태형)
연락처
042-481-3398
작성일
2023-12-13
조회수
891

특허청, 지식재산 가치평가 기관 대폭 확대한다!

 

- 은행, 특허법인 등 평가역량을 갖춘 민간기관 11곳 추가 지정 -
- 민간 주도 지식재산 평가 시장 확대로 지식재산 금융 활성화 기대 -

 

특허청(청장 이인실)은 12. 13.(수) 민간 주도의 지식재산 가치평가 시장 활성화를 위해 11개 기관을 발명 등의 평가기관으로 추가 지정한다고 고시했다. 혁신기업의 자금조달 수단인 지식재산 금융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발명 등의 평가기관은 특허 등 지식재산의 경제적 가치를 산정하는 지식재산 가치평가 전문기관으로, 이번 추가 지정에 따라 발명 등의 평가기관은 종전 22개에서 총 33개*로 늘어나게 된다.

* (종전) 22개 기관(공공8, 민간14) → (’23.12.13~) 33개 기관(공공8, 민간25)

 

추가로 지정된 평가기관은 ㈜신한은행, ㈜하나은행, 특허법인 시공⋅알피엠⋅영비⋅해안,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주식회사 리다임그룹, ㈜제이디리서치, 한국기술신용평가(주), 한국특허평가(주) 등 11곳이다.

 

지식재산 가치평가는 지식재산의 가치에 기반한 대출·투자 등 지식재산 금융에 주로 활용되고 있으며, 최근 지식재산 금융의 활성화* 등 평가수요 증가에 발맞춰 발명 등의 평가기관도 확대되어야 한다는 현장의 요구가 지속돼 왔다.

* 지식재산 금융규모(잔액, 조원) : (’21) 6.0 → (’22) 7.8

 

이에 특허청은 외부 전문가를 통한 현장실사 및 지정심의 등을 거쳐 새롭게 민간기관 11곳을 발명 등의 평가기관으로 지정했다.

 

특허청 목성호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지식재산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고 활용하기 위해서는 발명 등의 평가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민간기관을 중심으로 발명 등의 평가기관이 대폭 확대된 만큼, 신규 평가기관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평가품질 관리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미리보기 로딩 이미지

현재 페이지의 내용에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의견등록

귀하는 이미 만족도 조사에 응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