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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재난안전기술
담당부서
대변인
연락처
042-481-8220
작성일
2014-09-24
조회수
4287
진화하는 재난안전기술
- 구조물 붕괴 감지기술 관련 특허출원 증가세 -

경주 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 등 최근 급증하고 있는 대형 재난사고는 물론 싱크홀 발생, 초고층 건물 증가 등으로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재난에 미리 대비하고 그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게 해주는 다양한 재난안전기술이 관심을 받고 있다.

‘재난안전기술’은 재난으로부터 인간의 생명을 구출하거나 재난에 미리 대비하여 이를 예방하거나 재난 발생시 그 피해를 최소화하는 기술을 말한다.

특허청(청장 김영민)에 따르면, 최근 재난안전기술 관련 특허출원은 2009년 2214건에서 2013년 2457건으로 꾸준히 출원되고 있으나, 같은 기간 평균 출원 증가율은 약 2%로 전체출원의 증가율인 4.5%에 비해 증가세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붙임 1 참조]

반면, 구조물 붕괴에 대한 염려가 증가함에 따라 재난안전 관련 기술 중 구조물의 붕괴를 감지하여 사고에 미리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구조물 붕괴 감지 기술’ 관련 출원은 2009년 32건에서 2013년 51건으로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붙임 2 참조]

대표적인 출원 기술로는 구조물에 여러 개의 ‘센서’를 설치하여 안전범위 이상의 ‘변형’이 일어난 경우 이를 미리 알려주는 「구조물 붕괴 예측 시스템」을 들 수 있다. 이 기술은 노후화 또는 환경의 변화에 따른 구조물의 변형 정도를 미리 감지할 수 있으므로 ‘오래된 학교 건물이나 아파트의 붕괴’를 미연에 방지하여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붙임 3 참조]

한편, 경사면에 설치되는 옹벽을 이루는 블록과 블록 사이에 틈이 발생되는 경우 「내부에 주입된 야광도료가 외부로 흘러나와 구조물의 붕괴 위험이 있는 부분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도 출원되고 있는데, 이 기술은 붕괴 위험을 누구나 ‘시각적으로 식별’할 수 있으므로 ‘산사태’ 또는 ‘제방 붕괴’로 인한 대형 재난을 예방하거나 신속하게 대피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붙임 3 참조]

최근에는, GPS 관련 기술이 발전됨에 따라, 「GPS 좌표정보 신호를 이용하여 구조물의 변위량을 분석하는 안전진단」기술도 출원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기술에는 광학렌즈가 구비된 카메라로 원격 촬영된 이미지 신호를 이용하여 구조물의 변위량을 분석한 후 경고신호를 출력해 주는 것이 있는데, 최근들어 늘어나고 있는 ‘장대교량’이나 ‘초고층 건물’과 같이 규모가 크고 접근이 어려운 구조물의 붕괴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GPS 좌표정보를 이용한 기술은 지반의 침하를 계측하는데도 이용될 수 있으므로, 향후 ‘지반침하’로 인한 대형참사를 예방하는데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붙임 3 참조]

천세창 특허심사1국장은 “최근 대형 재난사고 등으로 재난안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만큼 재난안전 관련 기술개발과 특허출원이 더욱 활발해질 필요가 있다”라며, “이를 위해 특허청에서는 재난안전기술을 우선심사 대상으로 추진하는 등 재난안전분야 산업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붙임: [참고자료] 가 포함된 보도자료 1부.
문의: 특허심사1국 주거기반심사과 이재연 주무관 (042-481-8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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