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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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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전략산업 기술 분야별 동향 첨단모빌리티 분야 이미지
다음은 첨단 모빌리티 내용입니다.
첫 번째, 정책브리핑 보도 내용입니다. 국토교통부는 도심항공교통 상용화 시대에 필수적인 안전기반 기술을 공개하고, 11개 지자체 도심항공교통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여 실질적 활용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핵심 기술로는 5세대 이동통신 기반 상공망, 가상통합플랫폼,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가 있으며, 먼저 하늘길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통신, 항법, 감시 체계인 5세대 이동통신 기반 상공망 개발 논의가 추진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자체 도심항공교통 사업 추진 시 지역 공역 특성, 기상 조건, 인프라 배치, 안전 점검 체계, 주민 수용성 확보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설명했습니다.
두 번째, NHK 보도 내용입니다. 일본 자율주행시스템 개발 기업 T2와 사가와큐빈, 세이노운수 등 물류 대기업 5개사는 협업을 통해 자율주행 레벨2로 간토와 간사이 지방 간 장거리 물류 운송을 성공적으로 실시했습니다. 자율주행 레벨2는 운전자가 승차하지만 핸들을 잡지 않는 단계로, 간토에서 간사이까지 수백 킬로미터를 주 5회 시속 약 70킬로미터로 주행하면서 곡선 도로 운행, 속도 조절, 차선 변경 등을 수행했습니다. 시스템 개발 기업 T2는 2027년 무인으로 주행하는 레벨4 수송을 실용화할 계획입니다.
세 번째, 시사저널 보도 내용입니다. 국내 차량 통신 기술 전문기업 에티포스는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P3M과 차세대 차량 통신 소프트웨어 공동 개발과 공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차량 통신 기술은 자동차와 상대 차량, 도로, 인프라, 보행자 등 주변 모든 것과 연결되는 통신 기술이며, 대상에 따라 차량 간 통신, 차량과 인프라 통신, 차량과 보행자 통신으로 구분됩니다. 에티포스의 차량 통신 하드웨어와 통신 소프트웨어에 미국 시장에 특화된 P3M의 어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결합해 통합형 차세대 차량 통신 솔루션 공동 개발을 추진하며, 향후 미국 교통부 주관 차량 통신 관련 사업 참여를 위한 공동 협력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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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모빌리티) AI·V2X·서비스 관련 핵심 SW 기술 특허동향 분석
다음으로 첨단 모빌리티 분야의 핵심 소프트웨어 기술 특허 동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요 국적별 시계열 특허출원 동향을 보면 2014년 891건에서 2015년 1,285건, 2016년 2,201건, 2017년 3,281건, 2018년 4,375건, 2019년 5,890건, 2020년 6,323건, 2021년 6,690건, 2022년 8,421건, 2023년에는 8,807건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주요 출원인별 특허출원 현황을 살펴보면, 전 세계 기준으로 중국의 바이두가 1,806건으로 4.5퍼센트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한국의 LG전자가 1,215건 3.0퍼센트, 일본의 토요타가 979건 2.4퍼센트, 일본의 혼다가 628건 1.6퍼센트, 중국 화웨이가 594건 1.5퍼센트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출원인별 현황에서는 LG전자가 1,215건으로 23.1퍼센트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현대자동차 882건 16.8퍼센트, 현대모비스 249건 4.7퍼센트, 스트라드비젼 229건 4.4퍼센트, 삼성전자 194건 3.7퍼센트, 기아자동차 189건 3.6퍼센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123건 2.3퍼센트, 한국자동차연구원 60건 1.1퍼센트, 현대오토에버 37건 0.7퍼센트, 국방과학연구소 35건 0.7퍼센트 순으로 집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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