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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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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전략산업 기술 분야별 동향 인공지능 분야 이미지
다음은 인공지능 분야입니다.
첫 번째, 과기부 보도 내용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42차 ICT 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지난 8월 선정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 참여기업들에게 공공저작물 1,180만 건을 제공하는 규제 특례를 발표했습니다. 선정된 기업에는 네이버클라우드, 업스테이지, SK텔레콤, 엔씨에이아이, LG경영개발원 AI연구원 등 5개 기업이 포함되었습니다. 한국지능정보화사회진흥원은 공공저작물을 AI 학습용 데이터로 가공하여 제공하며, 저작물 공정이용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두 번째, 블룸버그 보도 내용입니다. 미국 엔비디아는 오픈AI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차세대 인공지능 인프라 구축을 위해 1천억 달러 140조 원를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투자는 오픈AI의 모델 학습과 배포를 지원하기 위해 10기가와트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엔비디아는 2025년 GPU 400개에서 500개를 공급하며, 내년 하반기에는 차세대 AI 칩 베라 루빈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세 번째, 로이터 보도 내용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법원은 앤트로픽이 저작물 무단 활용에 대해 제기된 15억 달러 약 2조 원 규모의 저작권 침해 집단 소송 합의안을 승인했습니다. 앤트로픽은 불법 데이터베이스에서 저작물을 무단 다운로드하여 이공지능 학습에 사용한 것으로, 피소된 후 책 1권당 약 3천 달러와 이자를 지급하겠다고 합의안을 제출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AI 공정 사용을 주장했던 기업이 불법 복제물을 학습에 사용한 것을 시인한 첫 번째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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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AI 공정성 확보 기술 특허동향 분석
인공지능분야의 AI 공정성 확보 기술 특허동향 분석 결과를 소개드립니다. 주요 국적별 특허출원 현황을 살펴보면, 중국이 2,371건으로 가장 많은 특허를 출원하며 48.9퍼센트의 연평균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미국은 2,022건으로 29.4퍼센트의 증가율을 보였고, 한국은 449건으로 47.8퍼센트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일본은 173건으로 5.26퍼센트, 독일은 137건으로 48.0 퍼센트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기타 국가들은 310건으로 12.4퍼센트의 연평균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전 세계 주요 출원인별 특허 출원 현황을 보면, 구글은 238건으로 점유율 4.2퍼센트를 기록하며 가장 많은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아이비엠은 186건으로 3.3퍼센트의 점유율을 보였고, 알리페이는 175건으로 3.1퍼센트를 기록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44건으로 2.6퍼센트를 기록했으며, 캐피털원은 100건으로 1.8퍼센트를 보였습니다. 국내 주요 출원인에서는 삼성전자가 48건으로 가장 많은 특허를 출원하며 10.7퍼센트의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딥핑소스는 34건으로 7.6퍼센트, 연세대는 12건으로 2.7퍼센트를 기록했습니다. LG전자는 11건으로 2.4퍼센트,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9건으로 2.0퍼센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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