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과기부 보도 내용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독자 인공지능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위한 국가대표 프로젝트에 네이버클라우드, 업스테이지, LG 인공지능연구원, NC 인공지능, SK텔레콤 등 5개 팀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이번 선정은 기술력과 개발 경험, 목표와 전략의 우수성, 파급효과 등을 종합 평가해 이루어졌으며, 특히 처음부터 직접 구축하는 프롬 스크래치 방식의 모델 개발과 오픈 소스 정책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정부는 5개 팀에 GPU, 데이터, 인재 등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국내 인공지능 생태계 확장, 서비스 개발 촉진, 국민의 인공지능 접근성 제고 등 자주적 인공지능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두 번째, AI타임즈 보도 내용입니다. 구글 딥마인드는 인터넷 연결 없이 모바일 기기와 브라우저 등 다양한 환경에서 작동 가능한 온디바이스 초경량 인공지능 모델 젬마 3 270M을 오픈소스로 공개했습니다. 온디바이스 인공지능은 클라우드나 외부 서버 대신 스마트폰, 웨어러블, 사물인터넷 기기 등 단말 자체 프로세스를 활용하여 인공지능 연산을 수행하는 기술로 속도와 성능, 개인정보 보호, 안정성 등 장점을 갖습니다. 젬마 3 270M은 2억 7천만 매개변수를 갖춘 멀티모달 모델로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며, 사전 훈련과 명령 조정 모델로 제공되어 벤치마크에서 동급 모델보다 높은 성능을 기록하고 일부 수십억 매개변수 모델과 유사한 수준을 보입니다.
세 번째, 연합뉴스 보도 내용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첫 독자 개발 대형언어모델 마이를 공개하며 개인용 인공지능 비서 구축 의지와 함께 오픈AI 기술 의존도를 줄이려는 전략을 강조했습니다. 인공지능 마이는 약 1만 5천 개의 GPU로 사전 및 사후 훈련된 전문가 혼합 모델로, 내부 테스트에서 오픈AI와 앤트로픽 최신 모델 성능에 근접한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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