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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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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전략산업 기술 분야별 동향 우주항공·해양 분야 이미지
다음은 우주항공·해양 기술 분야입니다.
국가정보원에 따르면, 러시아는 북한에 정찰위성 신형 로켓엔진을 통째 준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 정찰위성의 신형 엔진에 대해 러시아에서 지원받은 액체 산소·케로신 연료 엔진일 가능성이 크다고 국정원은 보고 있습니다.
북한이 지난 11월 하이드라진 연료·사산화이질소 산화제 조합 1단 엔진으로 정찰위성 발사 성공 이후 불과 6개월 만에 신형 엔진을 적용한 것은 러시아 지원이 큰 도움을 줬을 것이라는 정황이 확인된 것입니다.
이는 러시아와의 기술 협력을 바탕으로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기술 수준이 실전화 직전 단계까지 급 진전되어 향후 빠른 속도의 위성 기술 발전이 가능함을 의미할 수 있겠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우주정보포털인 스페이스레이더 보도 내용입니다.
영국 국방부는 국제협력을 통한 우주감시 확대를 목적으로 우주상황인식 레이더 건설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는 정지궤도에 있는 물체까지 추적 관찰할 수 있는 지상 기반 레이더로 영국 웨일즈에 총 27개 건설될 계획이며, 해당 프로그램은 24시간 가동되면서 지구에서 최대 3만6천 킬로미터 떨어진 우주 공간에 있는 물체와 특성 파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음 우주항공청 보도 내용입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간 발생한 차세대 발사체 사업 관련 지식재산권 공동 소유에 대한 갈등에 대해 국가계약분쟁조정위원회가 “국가계약분쟁조정 대상이 아니다” 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최근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를 잇는 차세대 발사체 개발을 두고 항우연과 한화에어로 간 지재권 소유에 대한 대립이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항우연은 국가 예산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므로 지재권은 항우연 단독 소유해야 한다고 밝혔고,한화에어로는 사업 제안서 조항을 근거로 지재권 공동 소유를 주장하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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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원자력) 고온가스로 기술 특허동향 분석
액체산소·케로신 연료 로켓 엔진 기술의 2013년에서 2022년 사이 특허출원 동향 분석 결과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출원 현황은 지속적으로 증감을 반복하며 2022년에는 전년도인 2021년 대비 상당한 증가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요 국적별로는 중국 330건, 러시아 142건, 미국 59건 순으로 출원 현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요 출원인별 특허출원 동향으로는, 전 세계 기준으로 중국의 시안항천동력연구소가 40건의 출원 및 6.3%의 점유율로 1순위를 차지했고 중국 북경항공항천대는 36건의 출원, 러시아의 카베하는 27건의 출원 건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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