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우주항공·해양

페이스북 공유하기 새창 열림 X 공유하기 새창 열림 밴드 공유하기 새창 열림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새창 열림
첨단전략산업 기술 분야별 동향 우주항공·해양 분야 이미지
다음은 우주항공·해양 기술 분야입니다.
첫 번째, 연합뉴스 보도 내용입니다. 우주항공청이 미국 항공우주국과 한국천문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차세대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의 37일간 초기 운영 단계에 돌입한 이후의 첫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스피어엑스는 우주에 분포하는 수억 개 은하의 근적외선 대역의 파장별 데이터 수집을 통해 특정 파장에서만 보이는 물질이나 구조를 분석할 수 있도록 NASA와 칼텍의 프로젝트에 천문연이 참여하여 개발한 우주망원경입니다. 스피어엑스는 3월 12일 발사에 성공한 후 시험 가동을 거쳐 5월부터 본격 가동에 돌입할 예정이며,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지난달 28일에 촬영되었습니다. 파장별 촬영 사진을 102가지 색으로 분할하면 어둡고 먼 은하도 관측할 수 있어 다양한 주제를 연구할 것으로 기대되며, 세계 최초 적외선 3차원 우주 지도 제작이 목표입니다.
두 번째, 조선일보 보도 내용입니다. 국방과학연구소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 무인기에 탑재되는 5,500lbf급 장수명 터보팬 엔진을 개발하여 하반기 ADEX 2025에서 처음으로 실물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lbf는 로켓이나 제트엔진과 같이 추력을 나타낼 때 사용하는 힘의 단위로, 질량 1파운드 약 453그램의 물체에 대하여 표준 중력가속도와 같은 가속도를 일으키게 하는 힘으로 정의됩니다. 터보팬 엔진은 연료의 연소배기가스와 터빈 앞쪽의 팬으로 가속된 공기를 통해 추력을 얻는 제트 엔진으로, 5,500lbf급은 무인기에 탑재되며 15,000lbf급은 항공기에 탑재되는 추력 수준입니다. 이 엔진은 지난 2013년부터 12년 동안 1,531억 원을 투입하여 국방과학연구소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공동 개발한 것으로, 유무인 복합체계 중 저피탐 무인 편대기에 탑재될 예정입니다.
세 번째, 연합뉴스 보도 내용입니다. 외교부와 우주청이 미국 비영리기관 메리디언 센터와 공동 주관으로 개최한 '한미 뉴스페이스 세미나'에 미국 상무부, 항공우주국, 우주군, 연방통신위원회 등 정부 관계자가 대거 참석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한미 정부 및 기업 간 위성 개발 및 발사, 우주 탐사 및 부품·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을 위한 모멘텀을 형성하기 위한 중요한 교류 자리였습니다.
큰 이미지로 보기
(우주항공·해양) 첨단항공 가스터빈 엔진 기술 특허동향 분석
우주항공·해양 분야의 첨단항공 가스터빈 엔진 기술의 2013년에서 2022년 사이 특허출원 동향 분석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출원 동향의 경우, 2013년 702건에서 2019년 1,057건으로 증가하다 2022년 854건으로 점차 감소했습니다. 가장 많은 특허를 출원한 국가는 전체의 25%를 차지한 중국이며, 이어 프랑스 24%, 미국 20%, 러시아 11%, 영국 11% 순입니다. 주요 출원인별 특허출원 동향은 전 세계를 기준으로 프랑스의 사프란이 1,574건의 특허출원과 19.1%의 점유율로 1순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영국의 롤스로이스, 미국의 제너럴일렉트릭, 미국의 프랫앤휘트니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에서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이 1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국방과학연구소가 8건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큰 이미지로 보기

현재 페이지의 내용에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의견등록

귀하는 이미 만족도 조사에 응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