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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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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전략산업 기술 분야별 동향 우주항공·해양 분야 이미지
다음은 우주항공 해양 분야 내용입니다.
첫 번째, 연합뉴스 보도 내용입니다. 우주항공청은 산업계와 연구자들이 AI 학습에 활용할 수 있도록 다목적 실용위성에서 수집된 위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축된 15만 건의 빅데이터를 일반에게 공개했습니다. 공개되는 데이터셋은 해양 모니터링 관련 6개 데이터셋과 토지피복 시계열 변화 데이터셋으로 구성되며,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이를 구축했습니다. 우주항공청은 신규 데이터셋 이외에도 객체 탐지, 건물 분할, 도로, 구름 탐지, 토지피복 분류 등 대규모 데이터셋을 구축·공개 중입니다.
두 번째, 로이터 보도 내용입니다. 유럽 최대 항공우주 기업인 에어버스, 프랑스 탈레스, 이탈리아 레오나르도는 미국 스페이스엑스의 스타링크에 맞서기 위해 각 기업의 위성 사업을 통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유럽 주요 위성 제조사들은 정지 궤도용 대형 위성 시장에서 경쟁해왔으나, 스페이스엑스가 위성 인터넷 스타링크로 저궤도 위성통신 시장을 빠르게 장악하면서 위기감이 고조되었습니다. 다만, 3사의 위성 사업을 통합하기 위해서는 유럽 반독점 당국 등의 승인이 필수적입니다.
세 번째, 동아사이언스 보도 내용입니다. 한·미 기술 번영 양해각서에 따라 미국 항공우주국은 차세대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2호'에 한국 위성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양해각서에는 한국의 큐브셋 아르테미스 탑재, GPS와의 호환성과 상호운용성 보장을 위한 KPS 개발, 상업용 지구 저궤도 우주정거장 개발 파트너십 등이 반영되었습니다. 우주항공청은 내년 상반기 예정된 아르테미스 2호 미션에 포함될 우주 방사선 측정 큐브위성 임무 참여 등을 위해 차질 없는 후속 조치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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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해양) 위성 데이터 활용 기술 특허동향 분석
우주항공·해양 분야의 위성 데이터 활용 기술 특허동향 분석 결과를 소개드립니다. 국적별 특허출원 현황을 살펴보면, 한국이 274건으로 가장 많은 특허를 출원하며 27퍼센트의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이어서 미국은 253건, 중국은 206건, 핀란드는 157건, 일본은 34건을 기록하며 각각 점유율 25퍼센트, 21퍼센트, 16퍼센트, 3퍼센트를 보였습니다. 전 세계 주요 출원인별 특허출원 현황을 살펴보면, 핀란드의 아이스아이가 157건으로 가장 많은 특허를 출원하며 15.7퍼센트의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미국의 막사테크놀로지는 124건으로 12.4퍼센트,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59건으로 5.9퍼센트, 미국의 팔란티어는 26건으로 2.6퍼센트를 기록했습니다. 국내 주요 출원인별 특허출원 현황에서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59건으로 21.5퍼센트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LIG넥스원, 컨텍, 국립재난안전연구원, 한컴인스페이스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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