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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원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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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전략산업 기술 분야별 동향 차세대 원자력 분야 이미지
다음은 차세대 원자력 내용입니다.
첫 번째, 에너지뉴스 보도 내용입니다. 인도네시아 원자력규제청은 용융염로 원전 건설을 위해 톨콘의 부지 평가 및 관리 시스템 계획을 공식 승인했습니다. 이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원자력 발전소를 위한 최초 인허가를 부여한 사례입니다. 정부는 206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2040년까지 10기가와트 규모의 원전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톨콘은 2027년 발전소 착공과 2031년 상업 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해당 원자로는 미국 오크리지 국립연구소 개발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되었으며, 저농축 우라늄 연료를 사용하는 250메가와트급 원자로 2기로 구성된 500메가와트급 용융염로입니다.
두 번째, 세계원자력뉴스 보도 내용입니다. 미국 초소형원자로 기업 레디언트는 미국 국방혁신부와 공군과 함께 최초로 대량 생산형 고온가스냉각 기반 초소형원자로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레디언트는 흑연 노심과 TRISO 연료를 사용하는 1메가와트급 고온가스냉각 초소형원자로를 개발 중이며, 효율 높은 에너지 생산과 다양한 분야 응용이 가능합니다. 첫 번째 원자로 시험은 2026년에 진행하고, 2028년부터 초기 고객 배치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세 번째, 서울신문 보도 내용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과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엑스에너지와 아마존웹서비스와 협약을 체결하고 소형모듈원자로 설계, 건설, 운영, 공급망 구축 및 투자 확대를 추진합니다. 한수원과 두산에너빌리티는 엑스에너지가 개발한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를 기반으로 아마존웹서비스가 주도하는 데이터센터 및 산업용 전력 공급 프로젝트와 협력할 예정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23년 엑스에너지 지분 투자를 통해 핵심 기자재 공급사로서 협력 관계를 구축했으며, 이번 협약으로 미국 현지 소형모듈원자로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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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원자력) 고온가스냉각 기반 초소형 원자로 기술 특허동향 분석
다음으로 차세대 원자력 분야의 고온가스냉각 기반 초소형 원자로 기술 특허동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요 국적별 시계열 특허출원 동향을 보면 2014년 9건에서 2015년 9건, 2016년 12건, 2017년 16건으로 증가했으며, 2018년 12건, 2019년 14건, 2020년 23건, 2021년 19건, 2022년 22건, 2023년 24건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주요 출원인별 특허출원 현황을 보면 전 세계 기준으로 미국 울트라세이프뉴클리어가 17건으로 27.4퍼센트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중국 국가핵전공사가 9건 14.5퍼센트, 미국 웨스팅하우스 7건 11.3퍼센트, 미국 래디언트 산업회사 5건 8.1퍼센트, 미국 BWX기술회사 5건 8.1퍼센트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출원인별 현황에서는 울산과학기술원이 4건으로 28.6퍼센트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한국원자력연구원 3건 21.4퍼센트, 한국과학기술원 2건 14.3퍼센트, 한국수력원자력 2건 14.3퍼센트, 서울대학교 1건 7.1퍼센트 순으로 집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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