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카운터포인트 보도 내용입니다. 중국은 2028년까지 세계 디스플레이 생산능력의 75퍼센트를 장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디스플레이 생산능력은 2023년부터 2028년까지 연평균 4퍼센트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며, 2028년 한국은 8퍼센트, 대만은 16퍼센트로 하락할 전망입니다. 기술·제품 관련해서는 2028년까지 OLED 모바일 부문이 6.7퍼센트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OLED TV가 2.6퍼센트, LCD TV가 2.4퍼센트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 번째, 연합뉴스 보도 내용입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제주에서 열린 디스플레이 국제표준화 총회에서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와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평가 기술 두 가지를 국제 표준으로 제안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와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기술은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디스플레이 성능 평가 표준은 시장 주도권 강화를 위한 중요한 분야입니다. 총회에는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중국 패널업체 등 글로벌 산학연 전문가 80여 명이 참가해 국제 표준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세 번째, 전자신문 보도 내용입니다. 한국세라믹기술원 연구팀은 확장현실 기기 디스플레이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박막 트랜지스터의 신규 소재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기존 인듐 갈륨 아연 산화물 소재는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불안정해지는 단점이 있었으나, 안티몬을 활용한 신규 산화물 반도체 소재를 적용하여 안정성과 전도성 성능을 확보했습니다. 이 소재를 적용한 박막 트랜지스터는 이동도가 19퍼센트 향상되었으며, 극한 조건에서도 90일 동안 초기 성능의 75퍼센트를 유지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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