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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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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전략산업 기술 분야별 동향 사이버보안 분야 이미지
다음은 사이버보안 분야입니다.
첫 번째, 블룸버그 보도 내용입니다. 미국 핵무기 핵심 기관인 국가핵안전청이 마이크로소프트 쉐어포인트 사이버 공격으로 피해를 입었습니다. 쉐어포인트는 조직 정보의 안전한 저장, 구성, 공유 및 액세스를 위한 웹 기반 공동 작업 및 문서 관리 플랫폼입니다. 2025년 7월 24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번 쉐어포인트의 취약점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으로 미국의 핵무기 설계 및 유지 관리를 담당하는 국가핵안전청도 해킹 피해를 입은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공격을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해커 조직으로 분석했으며, 공격으로 인해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400여 개 정부 기관과 기업 등이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됩니다. 국가핵안전청에 대한 사이버 공격으로 시스템 및 네트워크가 일부 해킹되었지만, 백업 보안 시스템이 기동하여 중요 기밀 정보는 외부로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두 번째, 데일리시큐 보도 내용입니다. 글로벌 사이버보안 기업 카스퍼스키와 인터폴이 사이버 범죄 조직 소탕을 위한 공동 작전을 펼쳤습니다. 카스퍼스키는 인터폴과 손잡고 정보탈취형 악성 코드 대응을 위한 국제 공조 작전에 참여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이번 작전은 26개국의 법 집행 기관과 민간 보안 기업이 공조하여 사이버 범죄 용의자 30명 이상을 체포하고, 2만 개 이상의 악성 인프라를 폐쇄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작전은 베트남, 스리랑카, 홍콩 등 각국에서 용의자 체포 및 서버 추적 등이 병행 진행되었습니다.
세 번째, YTN 보도 내용입니다. LG유플러스가 사이버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해 7천억 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인공지능 보안 관제 서비스 강화, 위협 탐지 및 대응, 제로 트러스트 취약점 개선 등 다각적인 보안 시스템 구축 및 강화를 위해 향후 5년 동안 약 7천억 원을 투자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글로벌 보안 S/W 기업들과 협력할 계획이며 보안 운영 플랫폼인 구글 시큐리티 오퍼레이션, 위협 탐지 솔루션 아마존 가드듀티 등을 활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 해킹 조직의 접근을 계기로 제로트러스트 아키텍처도 도입하여 통신 네트워크 세분화 접근 제어, 단말기 상태 기반 통제 등 기능 강화로 침투 여지를 최소화할 예정입니다. 제로트러스트 아키텍처는 모든 외부 접속 인증과 사이버 공격의 선제적 예측을 위한 보안 프레임워크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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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보안) 보안 취약점 탐지·분석·개선 기술 특허동향 분석
사이버보안 분야의 보안 취약점 탐지·분석·개선 기술 특허동향 분석 결과를 소개드립니다. 국적별 특허출원 동향은 2014년 19건에서 2017년 66건으로 증가했으며, 2018년 820건으로 급증했습니다. 이후 2019년 75건, 2020년 111건, 2021년 109건으로 안정화되었고, 2022년 158건, 2023년 175건으로 점진적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전 세계 주요 출원인별 현황을 보면, 중국전력망공사가 39건으로 4.5퍼센트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미국 IBM 33건 3.8퍼센트, 중국 텐센트 16건 1.9퍼센트, 중국과학원 13건 1.5퍼센트, 미국 뱅크오브아메리카 13건 1.5퍼센트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출원인별 현황은 한국과학기술원이 10건으로 12.5퍼센트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이글루코퍼레이션 6건 7.5퍼센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4건 5.0퍼센트, 한국시스템보증 3건 3.8퍼센트, 동국대 3건 3.8퍼센트, 국방과학연구소·금융보안원·네이버클라우드·코드원·이븐스타가 각각 2건 2.5퍼센트로 집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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