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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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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전략산업 기술 분야별 동향 반도체 분야 이미지
정책 동향에 이어 다음은 첨단전략산업 기술 분야별 동향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반도체 기술 분야입니다.
첫 번째, 니혼게이자이 보도 내용입니다.
일본 정부가 AI, 데이터 통신, 자율주행차, 간호용 로봇 등에 사용될 최첨단 반도체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향후 3년간 1천 6백억 엔, 한화 약 1조 6천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예산은 IT 기업, 스타트업 및 대학 연구개발 프로그램의 연구 인건비와 설계 자동화 도구 도입, 반도체 시제품 제조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현재 글로벌 반도체 설계 시장에서 일본의 점유율은 9%에 불과한 상황으로, 이번 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입니다.
두 번째, 이데일리 보도 내용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가칭 K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사업을 통해 국내 팹리스, 파운드리 및 수요 기업 간 반도체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국내 4대 주력 산업인 기계·로봇, 사물인터넷, 자동차, 방산 분야에서 각 2개 등 8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별 1천억 원에서 2천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인 TSMC의 성공 사례를 참고하여 국내 반도체 산업의 연계 및 선순환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목표입니다.
세 번째, 서울경제 보도 내용입니다.
미국의 엔비디아가 개인용 AI 슈퍼컴퓨터의 대중화를 위해 AI용 GPU에 필수적인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자체 표준을 개발하여 독립적인 생태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AI 연산에 필수적인 데이터 전송 속도를 비약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고대역폭 메모리보다 고성능으로 설계된 소캠이라는 메모리 표준을 개발하였고, 현재는 소캠의 상용화를 위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과 시제품 교환과 성능 테스트를 진행하며 협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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