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기업의 글로벌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 - 발명의 날 60주년 기념, 특허청-충북대 ‘글로벌 CIP(Chief IP)포럼’ 개최 - |
특허청(청장 김완기)과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는 5. 20.(화) 13시 글로스터호텔(충북 청주시)에서 지식재산(IP)중점대학*과 기업 간 협력을 통해 충북 기업들의 글로벌 지식재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충북 글로벌 CIP포럼**(Chief Intellectual Property Forum)’을 개최했다.
**(Chief Intellectual Property Forum)’을 개최했다.
* (IP중점대학 사업개요) 국가전략기술?지역주력산업에 특화된 IP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역별 IP중점대학을 지정하고 IP학위과정 운영, 교수교육, IP교육 콘텐츠 개발 등 지원
** (CIP포럼 개요) 충북대 IP중점대학 사업단에서 추진하는 지역 기업 IP협력 프로그램으로, 충북 기업 CEO를 대상으로 기업 및 지역 산업 IP경쟁력 제고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운영
발명의 날 60주년을 맞아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발명 60년, 충북 미래 100년 설계(지속가능한 혁신과 지역의 역할)’을 주제로 대학과 기업의 지식재산 인력양성 및 지식재산 경영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개최되었다.
포럼에는 특허청, 충북대, 충북소재 산업계, 공공기관 대표이사(CEO)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목성호 특허청 차장은 ‘Why 특허, 상표?’를 주제로 기업의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허와 상표 활용 전략에 대해 특별강연을 하였고, 미래교육연구소 오기영 대표는 ‘인공지능 시대 미래 비즈니스 변화’를 주제로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경영환경 동향을 공유했다. 또한 글로벌에스텍 최원주 대표는 ‘글로벌 IP스타기업 성공사례’ 발표를 통해 지식재산 경영을 통한 지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목성호 특허청 차장은 “충북 글로벌 CIP포럼은 지식재산 인력양성과 기업의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학과 기업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함께 모인 의미 있는 자리”라며 “특허청은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식재산 분야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