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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茶)·음료업계에 부는 변화의 바람
담당부서
관리자
연락처
작성일
2002-02-04
조회수
6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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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차(茶)·음료업계에는 지금 이제까지의 기호성 중심에서 기능성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음
o 차(茶)·음료 분야의 특허출원 동향을 보면, 1990년대 중반 이후 차(茶)·음료분야 매출의
규모가 커지고 시장이 다변화되면서 기능성을 강조하는 특허출원이 급증하고 있음
o 최근 10년간의 특허출원을 기술내용별로 보면, 사용재료에 특징이 있거나 공정개선과
관련한 것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는데, 이는 전통적인 차(茶)·음료 제조기술보다는 첨단 생명
공학기술을 활용한 기능성 중심의 기술개발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 데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됨
o 앞으로도 신물질의 다각적인 효능 규명에 따른 차(茶)·음료 소재의 개발과 더불어 체질개선,
당뇨병 예방, 다이어트, 숙취해소, 흡연의 피해 감소 등의 기능성을 증대한 차(茶)·음료분야
의 특허출원이 계속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
o 이에 따라 요청되는 체계적인 연구 및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종합적이고
제도적인 뒷받침이 절실한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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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기호성 중심에서 기능성 중심으로

o 전통적으로 차(茶)는 기호성 위주로 개발되었으나 최근에는 기능성을 중시하는 쪽으로
기술개발의 방향이 전환되고 있음

- 최근의 차(茶) 관련 특허출원 동향을 분석해 보면,
·기존의 기호성을 유지하면서도 당뇨병 개선, 노화방지, 흡연의 피해 감소와 같은 분야별
기능성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음

o 음료의 경우도 과거의 탄산음료 중심에서 기능성이 대폭 강화된 음료의 개발로 기술발전
이 이루어지고 있음

- 최근 음료시장에는 기존의 음료전문업체 뿐만 아니라 유(乳)가공업체 등의 비음료업체
까지도 진입하여 경쟁이 가속화하고 있으며
·특히, 제약사의 음료분야 진입으로 기능성 음료 개발이 한창 붐을 이루고 있음

o 국내 음료시장규모는 약 2조 7,900억원 정도이고 차(茶) 시장규모는 약 1조원 정도로 추산
되고 있으며, 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음

- 최근에는 기능성 차(茶)와 기능성 음료의 시장규모가 전체의 20%에 육박하고 있음
- 기능성 차(茶)와 기능성 음료의 특허출원도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는데, 이는 세계적인
현상으로,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o 차(茶)·음료의 해외수출액도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수출지역의 다변화에 따라
향후 전망도 밝은 편임

- 차(茶)·음료에 대한 관세일원화에 따라 2001년의 해외수출액만도 1억달러를 초과하고
있음

Ⅱ. 차(茶)·음료분야 특허출원 및 개발동향

1. 연도별 차(茶)·음료분야 특허출원 동향분석

가. 연도별 차(茶) 분야 특허출원 동향분석

o 1990년 이후 차(茶) 분야의 특허출원 추이를 살펴보면,

- 1998년까지의 특허출원은 180건(42.8%)에 불과하였으나, 1999년부터 출원건수가 급증
하여 1999년에서 2001년까지 3년 동안에만 무려 211건으로 전체의 57.2%를 차지함
·이는 IMF 사태 이후 경기회복과 맞물리면서 범국민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특히 식품분야 벤처기업의 폭발적 증가에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됨

- 1990년 특허법 개정으로 인한 음식물 및 기호물에 대한 특허 허여 이후 제조방법이나 가공
방법 위주의 특허출원이 주종을 이루었으나 1990년대 중반을 넘어서면서부터 소재의 성분
분석에 따른 효능의 재발견에 대한 특허출원이 증가하고 있음
·최근에는 소재중심의 기능성 차(茶)가 중심이 되면서도 천연물질로부터 추출된 기능성물
질을 활용한 차(茶)의 개발도 선보이고 있음

o 그러나 최근의 이러한 출원증가에도 불구하고 연평균 특허등록건수는 10여건 내외에
머물고 있는데,

- 이는 차(茶)분야의 특허출원이 대부분 개인 위주여서 체계적인 기술개발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시류에 편승한 즉흥적 특허출원이 많은데 따른 것으로 분석됨
·따라서, 과학적 근거에 의한 체계적인 기술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지원이
절실히 요청되고 있음

나. 연도별 음료분야 특허출원 동향분석

o 음료분야의 특허출원은 전반적으로 차(茶) 분야의 특허출원과 유사한 경향을 보여주고 있
으나, 음료의 특허출원이 먼저 이루어지고 이어서 차에 대한 특허가 출원되는 경향을 보여
주고 있음

- 이는 차와 음료가 소재 및 제조방법 등에서 불가분의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됨

o 1990년 이후 음료분야의 특허출원 추이를 살펴보면,

- 1994년까지의 특허출원은 214건(20.1%)에 불과하였으나, 1995년을 경계로 특허출원이
급증하기 시작하여, 1995년에서 2001년까지 7년 동안에 특허출원된 것이 846건으로
79.8%를 차지하며, 특히 1999년에서 2001년까지 3년 동안의 특허출원이 448건으로
42.3%를 차지함

- 이는 국민의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와 더불어 식품분야 벤처기업의 열기가 반영된 것으로
·IMF 사태를 겪으면서 주춤하던 특허출원이 IMF 사태이후 다시 급증하기 시작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국민의 생활이 윤택해지면서 음료소비도 크게 증가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됨

o 최근에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및 부산 아시안게임의 개최와 맞물려 기능성 스포츠 음료의
특허출원이 증가하고 있음

2. 주요 기술내용별 출원 분석

o 최근 10년간 차(茶) 분야 특허출원을 기술내용별로 살펴보면,

- 사용재료에 특징이 있는 것이 78.4%, 공정개선에 관한 것이 10.3%, 제조장치에 관한 것이
7.8%, 보존기술에 관한 것이 3.5%임

- 이는 대부분의 출원이 재료의 성분분석 및 효능의 재발견에 따른 기능성과 관련되는
기술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됨
·상대적으로 제조장치, 보존기술에 관한 출원은 적어 전통적인 차(茶)에 관련된 제조기술
은 답보상태인 것으로 분석됨

o 최근 10년간 음료분야 특허출원을 기술내용별로 살펴보면,

- 사용재료에 특징이 있는 것이 87%, 공정개선에 관한 것이 7.3%, 보존기술에 관한 것이
2.0%, 제조장치에 관한 것이 2.3%, 첨가물에 관한 것이 1.4%임

- 음료분야 역시 새로운 재료와 관련된 특허출원이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기호성, 안정성
및 보존기술 위주의 특허출원은 상대적으로 저조함
·특히, 생체방어, 특정질병의 예방, 생체리듬의 조절, 노화억제, 비만방지 등을 위해서
생약재의 소재발굴에 기인한 특허출원이 대부분임

3. 차(茶)·음료업계의 기술개발동향

o 새로운 소재발굴을 위한 다각적인 기술개발의 성공여부가 관련업계의 사활을 좌우하고
있음

- 한약재를 소재로 한 제품개발, 생명공학기술을 활용한 기능성 물질 추출의 열기가 업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음

o 최근 들어 차(茶)·음료의 소비가 증대되고 새로운 소득원으로 부각되면서 벤처기업을
필두로 대학, 연구기관 등의 연구개발이 활발함

- 특이한 것은, 도(道) 농업기술원, 과학대학의 연구개발노력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는
것임

o 청소년의 취향에 부응하기 위한 다양한 형태의 차(茶)·음료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기발한 마켓팅 방법과 결합하면서 차(茶)·음료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고 있음

Ⅲ. 향후 전망 및 과제

o 앞으로도 다각적인 효능의 규명에 따른 차(茶)·음료 소재의 개발과 더불어 체질개선,
다이어트, 숙취해소 등의 특정한 기능성과 관련한 차(茶)·음료분야의 특허출원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됨

- 복잡한 한약의 제조과정을 단순화하여 티백이나 캔의 형태로 만든 맛과 기능이 조화된
차(茶)·음료가 지속적으로 개발될 것으로 보이며,

- 시장 규모의 확대와 더불어 기능성과 간편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신세대 소비자들의
성향을 겨냥하여 기존의 차(茶)·음료 전문업체 외에도 제약회사 등의 비음료업체도
다양한 형태의 차(茶)·음료 기술개발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됨

o 하지만, 다양한 업체의 차(茶)·음료시장 진출에 따라 야기될 수 있는 비위생적이고 효능이
불확실한 식품의 유통, 업체간의 과열경쟁에 따른 유통질서 문란 등은 모처럼 활기를
되찾은 차(茶)·음료분야의 기술개발을 위축시킬 수도 있으므로

- 정부차원에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가 조속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이를 제도적
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정책이 수립되고 시행되어야 할 것임
·현재 농림부에서 음료개발 지원품목을 정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특허청에서도 기능성식품과 식품발효기술에 대한 신기술조사회를 구성하여 책자를 발간
배포하였으며, 식품기술협의회를 구성하여 관련분야 기술을 전파하고 있음

o 차(茶)·음료업계가 영세하여 고도의 기술개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상태
이므로 정부차원에서 첨단기술개발을 위한 지원이 있어야 할 것으로 사료됨

<첨부>1. 차 관련 출원/등록추이
2. 음료 관련 출원/등록추이
3. 차 관련 출원기술 분포
4. 음료 관련 출원기술 분포
5. 식품소재 중심의 주요 기능성 차 및 음료 특허출원 현황

* 문의 : 심사3국 농림수산심사담당관실 권오희 서기관. 전화 042)481-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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