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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최초의 여성 이사관 탄생 !
담당부서
유기화학심사담당관실
연락처
작성일
2002-04-23
조회수
5781
□ 특허청 심사3국장으로 재직중인 김혜원(金惠琬) 국장(51세)이 4. 18(목) 여성으로는 특허청 開廳이래 처음으로 이사관(2급)으로 승진했음

o 이번 여성 이사관으로의 승진은 현직 국가공무원중 일반직 여성공무원으로서는 세 번째에 해당되며, 기술행정분야 여성공무원으로서는 처음 있는 일임

o 여성계는 지식기반사회와 함께 산업재산권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는 현 시점에 화학분야 특허심사를 진두 지휘하고 있는 金국장의 승진을 매우 고무적인 일로 받아들이고 있음

□ 金국장은 이화여고, 서울대 약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78년 특허청 사무관으로 임용된 이래 특허 심사·심판 업무만 23년 이상 담당해 온 자타가 공인하는 특허전문가임

o 그동안 金국장이 특허심사관, 심판관, 약품화학심사담당관, 심판장 등을 역임하면서 담당한 업무중 대표적인 실적으로는 '87년 한·미간 의약 특허분쟁이었던 "캡토프릴" 사건 등의 처리를 비롯하여, 의약·농약 분야의 특허권 존속기간연장등록제도 도입, 미국 USTR Trade Issue중 의약정책 관련 국제통상 마찰 해소 노력을 들 수 있으며, 또한, 여성발명가협회 창설을 주도하고 '95년 제1회 여성발명가 우수사례 발표회를 기획하여 연례행사로 정착시킨 일을 꼽을 수 있음

□ 金국장은 '78년 사무관으로 임용된 이후 17년 동안 특허청내 유일한 여성 심사관이었으며, 지금은 39명의 심사관을 포함한 152명 여성공무원의 대소사를 챙기는 大母임

※ 특허청은 현재 여성공무원이 전체 청 정원 953명의 16%인 152명으로서 정부 부처중 여성공무원의 비율이 상당히 높은 편임

□ 金국장은 승진 소감에서 "고도의 기술적 전문성과 세심한 분석력, 그리고 신중한 판단이 요구되는 특허 업무가 개인의 적성에 맞아 신바람 나게 일했으며 맡은 바 직분에 충실했을 뿐"이라고 피력함

o 실제 金국장은 심판장 시절 자정이 가까워져야 퇴근을 할 정도로 맡은 사건을 꼼꼼히 챙기고, 金국장의 심결은 특허법원 승소율이 거의 100%에 달아 "동방불패"라는 별명을 얻기도 하였음

o 그러한 바쁜 와중에도 2000년 약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특허청 탁구동호회 회장을 맡고 있는 등 매사에 열성적임

□ 金국장은 BT(생명공학분야), NT(나노기술분야), ET(환경화학분야) 등 시대적 조류를 선도하는 신기술 분야를 담당해야 하므로 늘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면서도 특허심사에서만은 "바르고 빠르게" 라는 철학을 고집하는 정통파임

o 심사관 포함 120명의 심사3국 직원이 심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심사의 생산성 및 질적 수준을 제고키 위한 시책 발굴 뿐만 아니라

o 유전자원 및 전통지식 보호문제 등 국제적인 이슈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주도적으로 참여하는데 다각도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음

□ 특허청의 역할이 국내외적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에 이사관으로서 특허업무 전반에 걸쳐 실무를 겸비한 金국장의 활약이 크게 기대됨

* 문의 : 심사3국 유기화학심사담당관실 김성호 서기관. 전화 042-481-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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