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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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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기술 특허출원, 연간 54% 급증 추세"
담당부서
유기화학심사담당관실
연락처
작성일
2002-05-28
조회수
4804
□ 특허청(廳長 金光琳)은 발명의 달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5월 28일(화) 14시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연구원, 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노기술의 미래, 최신기술 및 특허동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음

ㅇ 이번 세미나는 3시간에 걸쳐 특허청 반용병 심사관의 "나노기술의 국내외
특허출원 동향" 한국과학기술원 유룡 교수의 "미래기술 가능성의 나노물질",
한국화학연구원 김은경 박사의 "고분자 나노복합소재",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질의응답이 있었음

□ 특허청 발표에 의하면 국내의 나노기술 특허출원은 '98년 이전에는 미미하였으나,
'99년부터 연평균 54.3%의 급격한 증가 추세를 보여 2001년말 현재 542건이 출원되었음

ㅇ 이중에서 내국인은 404건으로 전체의 74%에 해당하지만 대부분이 탄소나노튜브 합성 및
응용에 국한된 출원인 반면, 외국인은 복합재료, 나노소자, 나노다공성실리카, 나노입자,
나노분말자석 등 다양한 기술분야에서 출원된 것으로 나타났음

ㅇ 특허출원을 통하여 각 국의 나노기술 수준을 비교 분석해 보면, 미국은 나노원천기술,
나노기술을 응용하는 재료의 합성, 화학 및 생물학적 응용분야 등 전 분야에 걸쳐서 고르게
연구되어 있으며, 일본은 나노소자(素子) 등 전기전자분야에, 유럽은 분산, 코팅 등 소재분야에
강점이 있는 등, 선진국들의 성장주력분야를 명확히 알 수 있음

□ 나노사이즈(10-9m) 재료를 기반으로 하는 나노기술은 최근 들어 21세기
기술개발의 핵심분야로 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 인류의 의·식·주 등 모든 생활분야를
혁명적으로 바꾸어 놓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분야임

ㅇ 나노기술이 소재(素材), 의약, 에너지, 전자 등의 기술분야로 응용성이 확대됨에 따라 미국,
일본 등 선진 각국은 나노기술을 국가 핵심기술로 선정하고 정부차원에서 적극적인 관심과
투자를 집중시키고 있음

□ 우리나라의 나노기술 수준에 대하여 유룡 교수는 "우리나라는 선진국에 비해 나노기술의 기초가
취약한 실정이나, 최근 새로운 나노입자, 나노선(線), 고분자 나노소재, 나노다공성 물질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되는 등 연구기반이 점차 넓어지고 있다"며 "정부차원의 비교우위
핵심소재기술 발굴과 집중적인 지원"을 강조하였음

□ 현재 나노기술은 세계적으로도 아직까지 기초·원천기술의 연구단계이므로
응용기술의 본격적인 사업화는 10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ㅇ 지금부터라도 산·학·연·관이 긴밀한 협력체제를 유지하여 나노기술 인력양성과 기술개발에
매진한다면 선진국과 대등한 기술경쟁력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참고> 나노기술의 특허출원동향, 탄소나노튜브(Carbon Nanotube)


* 문의 : 심사3국 유기화학심사담당관실 반용병 사무관. 전화 042-481-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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