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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상표에도 월드컵 열풍이!
담당부서
심사기준과
연락처
작성일
2002-07-02
조회수
5253
□ 최근 들어 의장·상표분야에도 월드컵 열풍이 강하게 불고 있음

o 특허청에 따르면
역사적인 월드컵 한·일 공동개최가 확정된 1996년 이후,
월드컵이나 축구와 관련된 의장·상표 출원이
연평균 각각 30건, 40건인 것으로 나타났음

□ 의장의 경우에는

o 1996년부터 현재까지 총 217건이 출원되었으며,
그 중 138건이 최근 2년동안에 집중 출원된 것으로 나타났음

o 출원되는 물품은
모자, 안경, 시계, 포장지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유행에 민감한 상품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음

□ 상표의 경우에도

o 1996년부터 현재까지 총 273건이 출원되었으며,
그 중 절반가량인 124건이 월드컵 개최확정 직후인
1997년에 집중 출원된 것으로 나타났음

o 가장 많이 출원된 상표는
"붉은 악마(Red Devil)"로서 115건이 출원되었고,

- 다음으로 "리베로(Libero)" 32건, "월드컵(Worldcup)" 27건,
"태극전사" 21건, "슛골인(shoot goalin)" 20건이 각각 출원되었음

- 이 밖에도 골게터, 골든골, 센터링, 오프사이드 등
축구용어에 대한 상표도 다수 출원되었음

□ 이러한 추세는

우리나라가 월드컵 4강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둠으로써
한껏 고조된 축구열기에 편승해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그러나, 특허청 관계자는

"『월드컵조직위원회』의 엠블렘이나 마스코트, 참가국의 국기 등을 이용한
의장출원이나,

‘붉은 악마’등 일반인에게 널리 알려진 명칭을 사용하는
상표출원의 경우에는

일반 소비자가‘월드컵조직위’또는‘붉은 악마 응원단’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오인·혼동할 우려가 있거나
이러한 것들을 특정인에게 독점시키는 것은 공익상 바람직하지 않으므로

등록이 거절되는 경우가 많다"고 전제하면서

"시류에 편승하기 보다는 창작적 요소를 충분히 담아서 출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함

〈첨부〉월드컵 관련 의장·상표출원 현황 ( 1996 - 2002 현재)

* 문의 : 심사1국 심사기준과 허근 서기관. 전화 042-481-5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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