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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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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진마스크도 사스예방에 한 몫
담당부서
섬유생활용품심사담당관실
연락처
작성일
2003-05-21
조회수
5187
최근 세계적으로 사스가 확산된 이후, 국내 방진마스크 제조업계는 조선소,
건설현장 등에서 사용되는 방진마스크가 사스예방에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홍콩, 중국 등지로부터 수출주문이 폭주하고 있음


O 국내 방진마스크 생산량 80%급증 : ('03. 2월) 250만개/월 → ('03. 5월) 450만개/월


방진마스크가 왜 사스감염 예방효과가 있는지 살펴보면,


O 현재 확산되고 있는 사스는 사스환자와 대화시 사스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
또는 대화 중에 튀는 작은 침방울에 의해 전염이 가능한 바,


O 방진마스크는 미세한 먼지를 걸러주는 여과기능이 있는 부직포와 섬유에 대전성을
부여하여 전하를 띈 미세한 먼지를 흡착하는 기능을 가진 부직포를 여러겹으로 하여
겉에 면직물을 씌운 것으로서 사스환자의 침방울 등에 의한 전염을 방지해주며,

- 현재,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방진마스크 중 한국산업안전공단의 1급 성능검정에
합격한 방진마스크는 대부분 WHO에서 권장하는 분진포집(捕集)효율 95%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지금까지 방진마스크의 소재인 부직포에 대한 국내 개발동향을 살펴보면,


O 90년대 초반까지

- 방진마스크는 단면이 원형인 폴리에스터(수분율 0.4%) 일반실(굵기2∼3데니어)로 된
부직포를 원자재로 하여 방진마스크를 제조함으로써 분진포집효율이 60∼70%로 좋지 않았음


O 이를 보완하기 위해 `90년대 중반에는

- 방진마스크에 사용되는 부직포의 원자재를 흡수성이 거의 없어(수분율0.02%) 대전성이
폴리에스터섬유보다 좋은 폴리프로필렌섬유로 대체하고,

- 실의 굵기도 일반실의 6분의 1정도인 극세섬유사 (0.3∼0.5데니어)를 사용하여
여과성을 좋게 하는 동시에 실의 단면도 사각형, 삼각형 등으로 하여 섬유의 표면적을
크게 함으로써 분진 포집효율이 개선되었음


※ 실의 굵기가 가늘면 가늘수록 실간의 공간이 작아져 표면적의 증가로 여과성과 흡착성이 좋음


O 근로자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대됨에 따라 `90년대 후반 들어서는

- 폴리프로필렌섬유 표면에 원형의 구멍을 형성, 표면적을 더욱 크게 증가시켜
흡착성을 크게 하였고,

- 실의 종류도 초극세사(0.05데니어)를 사용하여 종전보다 여과성을 크게 개선시켰으며
또한 대전성을 크게하기 위하여 부직포 제조시 고전압장치기에 통과시켜 부직포표면에
영구정전(靜電) 처리를 하고 있음


폴리프로필렌섬유로 만든 부직포의 국내 특허출원동향을 살펴보면


O `96년부터 `01년까지 출원된 총 14건중 내국인 출원은 5건에 불과하고 외국인(일본)
출원이 9건으로 이 분야의 국내기술개발이 일본에 비하여 부진함을 알 수 있음


O 출원내용을 실의 굵기별로 살펴보면 내국인의 경우는 일반실이 1건,
극세사가 2건, 초극세사가 2건인 반면, 일본의 경우는 극세사가 6건,
초극세사가 3건 등으로 고도기술 위주로 되어 있음


향후전망


O 국내 방진마스크제조업계는 홍콩에서 첫 사스추정환자가 발생한 금년 2월에는
수출이 약 10만불에 불과 하였으나,

- 최근들어 사스감염자 및 사망자수의 증가로 금년 5월에는 수출이 18배나 급증한
약180만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O 한편 방진마스크의 분진포집성을 개선하기 위하여 폴리프로필렌나노섬유
(초극세사 굵기의 약50분의 1)로 된 부직포와 폴리프로필렌섬유 방사시,
방사기에 양이온과 음이온 관능기를 함께 가진 화학약품을 첨가하여
대전성이 보다 좋은 부직포를 개발 중에 있음


O 그 동안 국내부직포업계는 방진마스크가 내수위주로 판매됨에 따라 원자재인
부직포의 기술개발이 부진하였으나,

- 금번 사스발생을 계기로 방진마스크의 수출이 활발히 추진됨에 따라
앞으로 기술개발이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됨. 끝


<첨부> 참고자료가 포함된 보도자료 1부

* 문의 : 심사3국 섬유생활용품과 사무관 이강영, 전화 042-481-5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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