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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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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을 이용한 친환경적 폐수처리
담당부서
유전공학심사담당관실
연락처
작성일
2004-03-23
조회수
4736
식물을 이용한 폐수 처리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을 들이고, 환경파괴를 최소화하는 수생식물을 이용하는 폐수 처리 방법이
새롭게 대두되고 있음

종말처리장을 통한 폐수의 화학적 대량처리 시스템은 비용이 많이 들고 대형 설비가 필요하다는
등의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절에 관계없이 많은 양을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주로
대도시의 폐수 처리에 이용되고 있음

그러나, 이러한 폐수 처리 시설이 전혀 없거나 부족한 농어촌의 경우, 생활폐수나 축산폐수를
마구 방류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가 되고 있으며, 더욱이 이러한 환경오염은
상수원을 오염시키는 주원인이 되고 있어, 이의 해결방법으로서 수생식물을 이용한 기술이 많은
관심을 끌고 있음


식물을 이용한 폐수처리 기술

폐수 중 오염물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질소, 인과 같은 영양물질과 유기물임

- 영양물질의 처리는, 특정 수생식물이 폐수 속의 영양물질을 성장원으로서 소비하는 성질을
이용하여 제거할 수 있음

- 유기물은 수생식물로 제거할 수 없으므로, 미생물을 이용한 장치를 써서 분해하여 제거할 수 있음

수생 식물과 장치를 보면

- 주로 늪지대나 강가에 서식하는 미나리, 부레옥잠, 개구리밥, 갈대, 부들 등이 쓰임
· 미나리 : 영양염류의 흡수기능은 약하나; 사료나 비료로 재이용함
· 부레옥잠 : 처리기능 탁월; 반면, 과밀성장의 경우 용존산소 결핍, 내한성 약함

- 인공식물섬(浮島)을 사용하는 기술이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이는 합성수지 등으로 만든 부유체에
상기 식물을 식재하고 고정한 장치로 주로 호수나 강에 설치됨

- 인공습지는 상기 식물과 부엽식물(연·마름)과 침수식물(검정말·나사말) 등으로 습지를 조성하여
여기에 폐수를 흐르게 하여 처리할 수 있게 하는 것임

출원 현황

최근 6년간의 기술별 출원(72건) 현황을 보면, 최근 3년간 큰 폭으로 증가하여 한해 20건 이상의 출원이
이루어짐을 알 수 있으며

- 인공식물섬을 이용한 기술은 24건(33%)임
- 인공습지 기술은 9건(13%)으로 2001년도 이후 증가하였음
- 수생식물 이용 장치만이 있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미생물 이용 장치와
결합하여 영양물질과 유기물을 같이 처리하는 것도 20건(28%)임
- 출원은 대부분 내국인이 하고 있어 내국인에 의한 기술개발이 활발함을 알 수 있음

향후 전망


인공식물섬이나 인공습지의 경우, 종말처리장 건설과 같은 높은 투자비용이나 환경파괴 없이 폐수를
처리하여 재사용하거나, 종말처리장에 가기 전의 1차 처리를 할 수 있어, 앞으로 농어촌 같이 소규모의
폐수가 발생하는 곳에 손쉽게 설치되어 활용될 수 있음


하지만, 겨울철에는 사용하기 곤란한 단점이 있어 내한성수초를 이용한 4계절용 처리장치의 개발이
필요하고, 화학적 처리 시설과 같은 효율을 위해서는 넓은 습지 면적이 필요하므로 폐수의 양과
사용 지역에 따른 적절한 선택이 중요함


<첨부> 식물 이용 폐수처리 기술 출원통계 등이 포함된 보도자료 1부

* 문의 : 화학생명공학심사국 유전공학심사담당관실 사무관 이정희, 전화 042-481-5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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