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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업 해외 기술개발 활동 5년새 2.8배 늘었다”
담당부서
전기전자심사국
연락처
1111-1234
작성일
2005-05-12
조회수
3410
“국내기업 해외 기술개발 활동 5년새 2.8배 늘었다”

- IT분야 삼성전자 LG전자 주도 , 생명공학분야 LG생명과학 주도 -
- 세계 1등 제품, 기술의 해외 조달 활동도 두드러져 -

○ 국내기업이 해외 기술개발거점을 운용하거나 국제공동연구 등 해외 기술개발활동을 통해 얻은 기술 성과물을 당해 국가에 우선 특허출원하고 이를 기초로 국내에 특허출원하는 국제 우선권주장* 특허출원 건수가 최근 5년새 2.8배로 늘었다.

* 특허법 제54조의 ‘조약에 의한 우선권주장’을 의미하며, 제3국의 국민 또는 제3국에 거소․영업소를 둔 기업 등이 당해 국가에 우선 특허출원한 후 이를 근거로 우리나라에 출원일 소급(우선권)을 주장하여 특허출원한 것을 말함

- 국내기업은 신기술의 원천을 찾거나 신기술을 습득함은 물론 국내외 개발비용의 격차를 활용하기 위해 해외 기술개발 자원을 활용한 해외 기술개발의 아웃소싱 활동 규모를 확대하고, 활동대상 국가나 대상기술을 다각화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세계 1위를 목표로 하는 대기업의 IT기술은 해외 고급기술 조달 활동이 더욱 두드러져 다국적기업의 기술개발 방식 형태를 보이고 있다.

○ 특허청은 국내기업이 해외 기술개발활동을 통해 국내에 특허출원한 국제우선권주장 특허출원건수가 1999년에 206건에 불과하던 것이 2002년에 401건, 2004년에 587건으로 급격히 증가하였고, 2005년 1/4분기에 173건에 이르고 있어 더욱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 이와 같은 해외 기술개발활동은 동적 정보기억기술(11.4%)1) 전자사진기술(9.9%)2) 화상통신기술(8.4%)3) 이동통신기술(6.6%)4) 홈네트워크기술(6.0%)5) 반도체기술(5.3)6) 순으로 152개 기술 분야(623개 국제특허분류 중)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1) CD롬드라이브 등 광스토리지(LG전자 1위), 2) 레이져프린터(삼성전자 세계 2위), 3) 유무선 화상전화기․컴퓨터 화상통신 등, 4) 핸드폰(삼성전자 세계1위), 5) 유비쿼터스, 무선랜 등 차세대 유망기술 6) 메모리반도체(삼성전자 1위)

○ 2000년 이후 해외 기술개발활동 전체 기업수는 매년 40여개 수준에 머물러 기업수의 증가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 이 기간중에 해외 기술개발활동 수행실적이 있는 153개 기업 중 그 활동 규모 순위는 삼성전자(59.3%), 삼성SDI(8.7%), LG전자(6.3%), 삼성전기(2.4%), 하이닉스반도체(0.5%), LG필립스엘시디(0.5%) 순이며 국제화의 진전도가 높은 IT기업이 주로 해외 기술개발 거점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

- 향후 우리의 유망산업으로 인식되고 있는 생명공학분야에서 LG생명과학, 중외제약, 툴젠 등이 기술의 해외 아웃소싱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최근 5년간 국내기업의 해외 기술개발 활동규모는 미국, 일본 2개국에 집중되어 있고, 그 활동지역은 전통적 기술선진국에서 새로이 중국, 인도, 이스라엘 등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대상 국가별 기술개발 아웃소싱 규모: 미국(61.5%), 일본(33.1%), 러시아(1.9%), 독일 (1.3%), 영국(0.8%), 중국(0.7%), 인도(0.2%) 등 13개국

○ 국내기업은 최첨단기술분야에서 기술별, 개발비용별로 우리 보다 강점을 가진 국가와 연구인력을 선택하여 해외 기술개발 아웃소싱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데 이는 국내의 기술개발자원 뿐만 아니라 해외의 기술개발자원을 동시에 활용하는 것이 세계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고난이도 기술의 개발 성공률이 높고 비용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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