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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상표, 10대 다등록업체 발표(1위 KT&G)
담당부서
상표디자인심사본부
연락처
481-5275
작성일
2006-02-10
조회수
4224
특허청(청장 전상우)은 상표출원등록 사무를 시작한 1950년 3월 부터 2005년말까지 지난 반세기동안 등록된 담배관련 상표의 등록현황과 10대 다등록 업체명단을 발표하였다.

지난 50여년 동안 등록된 총 2,963건중 외국인은 1,594(53.8%)건으로, 1,369(46.2%)건을 등록한 내국인을 크게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다등록업체 1위는 우리나라의 케이티앤지(KT&G: 전 한국담배인삼공사), 2위는 스위스의 필립모리스 프로덕츠, 3위는 영국의 브리티슈 아메리칸 토바코로 집계되었다.

연대별 등록현황을 보면, 외국기업은 1950년대 부터 국내에 꾸준히 상표등록을 하여왔으나, 우리나라는 60년대말 ‘파고다’를 시작으로 80년대 구 전매청이 한국전매공사로 출범하면서 ‘거북선, 한강’, ‘은하수’ 등을 본격적으로 상표등록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담배에 관한 최초등록상표는 1954년 10월에 등록된 미국 아아르제이레날드즈토바코의 ‘CAMEL'(상표등록 제468호)이며 내국인은 1969년 5월에 등록된 구 전매청의 ’파고다‘(상표등록 제17373호)로 파악되었다. 우리나라도 8.15해방 기념담배 ‘승리’, 정부수립기념 담배 ‘개명’, 기타 6.25이후 60~70년대까지 ‘백두산’, ‘건설’, ‘장수연’, ‘파랑새’, ‘무궁화’ 등 수십종의 담배를 생산·판매하였으나 상표등록을 하지 않은채 그 수명은 길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 졌다.

1980년 이전에는 주로 외국인이 상표등록을 한 것은 우리나라의 경우 담배의 판매는 1989년 3월까지, 제조는 2001년 3월까지 독점체제였으므로 브랜드 관리의 필요성이 적었다고 볼수 있으나, 외국의 다국적기업들은 자사브랜드와 동일유사한 모방상표를 경쟁사업자들이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전략적인 브랜드관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여온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인터브랜드사가 선정한 2005년 세계 100대브랜드중 다국적기업 필립모리스의 ‘말보로(국내 상표등록 제818호, 1955.6.3 등록)’가 10위(212억불)에 선정된 것도 장기적인 브랜드관리에 역점을 둔 것으로 무역장벽이 무너진 WTO체제하에서 상표관리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우리기업에 시사하는 바 크다고 하겠다.

앞으로는 담배의 제조나 판매에 관한 독점이 해제 됨으로 인하여 내·외국인간 시장확보를 위한 경쟁은 더욱 심화될 것이므로 저타르, 향, 거담재, 각종약재 첨가등 기능성 웰빙담배 제품의 개발은 물론 장기적인 상표관리에 역점을 두어 “장수상표”를 확보하는 것이 담배제조기업의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핵심전략이라 할수 있다.

붙 임 :
1. 연대별 내·외국인별 상표등록건수
2. 상표등록 10대기업 현황
3. 내·외국인별 최초 등록상표 표장
4. 참고자료(담배전매해제 관련 연표 및 담배 제조허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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