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강국 실현, 여성이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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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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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0
특허청, 팀장 승진에 이어 서기관 승진에서도 女風 당당
특허청(청장 전상우)에 강한 여풍이 불고 있다. 지난 11일 서기관 승진이 1년 밖에 되지 않은 여성 박사 특채자가 팀장에 승진한 이후 24일 시행된 서기관 승진 인사에서도 여성 변리사, 박사 특채 출신자들의 약진이 돋보였다.
특히 금번 서기관 승진 인사에서는 총 16명의 기술고시 출신, 박사 특채자 및 20여년의 심사경력을 가진 우수한 심사관 중 승진 임용된 2명이 모두 여성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화제의 인물들은 국내 굴지의 지재권 전문 특허 법률사무소에서 5년여간 변리사로 활동하다 특허청 심사관으로 특채된 백영란 서기관, 미국 Fison사 연구소와 한국 화학연구소에서 선임연구원을 역임한 장정숙 서기관과 이에 앞서 지난 11일 팀장으로 승진한 APEC 지식재산권 전문가그룹(IPEG) 의장 출신의 국제 업무 전문가 안미정 환경화학심사팀장이다.
안미정 팀장은 지식재산권 분야에서 이미 널리 알려진 국제통으로 현재 환경 및 에너지 기술분야의 지식재산권을 적극 보호하고 기후변화 협약 등 국제적 이슈와 한미 FTA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변리사 자격증 소지자 중 최초로 특허청에 특채된 백영란 서기관은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대법원과 특허법원 소송수행업무를 담당하여 현재 승소율 100%를 유지하고 있으며,
여성과학기술인 양성과 특허정보를 활용한 기술자문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장정숙 서기관은 여성 특유의 꼼꼼하고 세심한 분석력을 발휘하여 정밀화학 기술분야의 심사에 매진하고 있다.
현재 특허청의 5급 심사관급 이상 여성인력은 총 91명으로 팀장급 이상 간부는 단 한 명에 불과하지만 최근 들어 여성 서기관의 수가 10명으로 늘고 있고 각자 전문 분야별로 맹활약하고 있어 앞으로 특허청의 여성간부 비율은 다른 어느 부처보다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특허청 여성 인력의 고위 관리직에로의 약진은 특허청이 작년 초에 정부기관 최초로 BSC (balanced score card : 균형성과지표)에 근거한 성과관리시스템을 도입한 이래 연공서열, 성별을 타파하고 성과와 역량위주의 인사를 표명한 결과이며 5월부터 책임운영기관으로 전환됨에 따라 특허청은 성과위주의 인사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 한다.
붙임 : 안미정 팀장, 백영란·장정숙 서기관 주요 경력이 포함된 보도자료 1부.
문의 : 정책홍보관리관실 혁신인사기획팀 사무관 정경훈 (042-481-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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