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청장 전상우)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주)LG CNS와 공동으로 마련한 ‘직원 자녀 IT 교육’이 성료됐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직원 자녀 IT교육은 6개반 120명의 초,중학생이 참여하여 특허청내 전산교육장에서 파워포인트와 워드프로세서,컴퓨터 기초 3개 과목을 배웠다.

교육은 7월 30일부터 8월 17일까지 3주간의 교육과 8월 24일 우수작품 발표 및 시상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자녀 IT교육은 개설과 함께 직원과 직원 자녀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개설된 과목 중 절반 이상이 접수 첫날에 마감됐고 교육이 끝난 후 실시한 설문조사결과 115명의 응답자 중 97%가 만족했다고 답했고 재참여 희망률도 100%에 달했다..

노석현 특허청 정보기반팀장은 “직원이 만족하면 고객도 만족한다” 며 “올 겨울방학에도 개최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붙임 : [참고자료] 가 포함된 보도자료 1부.
문의 : 정보기획본부 정보기반팀 주무관 김혜수 (042-481-5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