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도 국내 업계가 주도
담당부서
정보통신심사본부
연락처
1111-1234
작성일
2007-09-06
조회수
2949
다가오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도 국내 업계가 주도
- 내국인 출원이 AMOLED 특허 출원의 82.3% 차지-
AMOLED(Active Matrix OLED: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관련 기술특허에 있어서도 내국인 출원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LCD, PDP에 이어 AMOLED에서도 국내 디스플레이업계가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유기발광다이오드)는 전극으로부터 유입된 전자와 정공이 유기물 내에서 결합하여 발광하는 디스플레이로서, 백라이트가 필요 없고 초박형이 가능하며 동작속도가 빨라서 차세대 “꿈의 디스플레이”로 주목받아 왔다.
OLED는 구동방식에 따라 PMOLED(Passive Matrix OLED: 수동형 유기발광 다이오드)와 AMOLED로 대별되는데, PMOLED는 재료 수명 및 소비전력에 있어서의 취약점으로 인해 대형화가 어려운 반면, AMOLED는 메모리 기능이 집적되어 대형화가 용이하다.
따라서, PMOLED는 MP3 표시창이나 휴대폰 외부창용 소형 패널이 주를 이루는데 반해, AMOLED는 휴대폰, DMB, PMP용 중소형 패널은 물론 향후 대형패널까지 제조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근 삼성SDI, LG전자를 비롯한 국내 업체의 올 하반기 양산 개시를 필두로 일본 및 대만 패널 업체에서도 앞 다투어 AMOLED 양산 계획을 발표하고 있어, 다가오는 AMOLED시대의 선점을 위한 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다.
특허청(청장 전상우)에 따르면, AMOLED 특허 출원건수는 1999년까지 19건에 불과하였으나, 2000년에 30건, 2001년에 74건, 2002년에 177건, 2003년에 239건, 2004년에 562건으로 급속한 성장을 보이며 정점에 다다른 뒤 2005년에는 455건으로 다소 주춤한 상태다.
내국인 출원이 총 1556건 중 1280건으로 전체의 82.3%를 차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출원인이 삼성SDI(648건), LG필립스LCD(279건), LG전자(157건), 삼성전자(137건) 순인 것으로 나타나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가 각각 224건, 31건에 그친 일본과 미국을 압도하고 있다.
AMOLED 특허 출원에 있어서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의 이러한 독주는 디스플레이 강국으로서의 성숙된 패널 제조 기반 기술과 새로운 시장 창출을 위한 업계의 공격적 전략에 힘입은 바 큰 것으로 보인다.
붙임 : [참고자료] 가 포함된 보도자료 1부.
문의 : 정보통신심사본부 디스플레이심사팀 사무관 하정균 (042-481-8361)
- 내국인 출원이 AMOLED 특허 출원의 82.3% 차지-
AMOLED(Active Matrix OLED: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관련 기술특허에 있어서도 내국인 출원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LCD, PDP에 이어 AMOLED에서도 국내 디스플레이업계가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유기발광다이오드)는 전극으로부터 유입된 전자와 정공이 유기물 내에서 결합하여 발광하는 디스플레이로서, 백라이트가 필요 없고 초박형이 가능하며 동작속도가 빨라서 차세대 “꿈의 디스플레이”로 주목받아 왔다.
OLED는 구동방식에 따라 PMOLED(Passive Matrix OLED: 수동형 유기발광 다이오드)와 AMOLED로 대별되는데, PMOLED는 재료 수명 및 소비전력에 있어서의 취약점으로 인해 대형화가 어려운 반면, AMOLED는 메모리 기능이 집적되어 대형화가 용이하다.
따라서, PMOLED는 MP3 표시창이나 휴대폰 외부창용 소형 패널이 주를 이루는데 반해, AMOLED는 휴대폰, DMB, PMP용 중소형 패널은 물론 향후 대형패널까지 제조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근 삼성SDI, LG전자를 비롯한 국내 업체의 올 하반기 양산 개시를 필두로 일본 및 대만 패널 업체에서도 앞 다투어 AMOLED 양산 계획을 발표하고 있어, 다가오는 AMOLED시대의 선점을 위한 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다.
특허청(청장 전상우)에 따르면, AMOLED 특허 출원건수는 1999년까지 19건에 불과하였으나, 2000년에 30건, 2001년에 74건, 2002년에 177건, 2003년에 239건, 2004년에 562건으로 급속한 성장을 보이며 정점에 다다른 뒤 2005년에는 455건으로 다소 주춤한 상태다.
내국인 출원이 총 1556건 중 1280건으로 전체의 82.3%를 차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출원인이 삼성SDI(648건), LG필립스LCD(279건), LG전자(157건), 삼성전자(137건) 순인 것으로 나타나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가 각각 224건, 31건에 그친 일본과 미국을 압도하고 있다.
AMOLED 특허 출원에 있어서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의 이러한 독주는 디스플레이 강국으로서의 성숙된 패널 제조 기반 기술과 새로운 시장 창출을 위한 업계의 공격적 전략에 힘입은 바 큰 것으로 보인다.
붙임 : [참고자료] 가 포함된 보도자료 1부.
문의 : 정보통신심사본부 디스플레이심사팀 사무관 하정균 (042-481-8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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