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여성발명경진대회 개최
- 여성발명가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 및 시상 -

특허청(청장 전상우)과 (사)한국여성발명협회(회장 한미영)는 여성들의 발명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10월 12일 오후 1시부터 한국지식재산센터 19층 국제회의실에서『제5회 여성발명경진대회』본선심사 및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로 제5회 대회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국내 유일의 여성발명 아이디어 공모대회로서 여성발명가들에게 가장 관심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였다. 특히, 최고상이 대통령상으로 격상됨에 따라 출품신청건수가 총 345건(일반부 243건, 대학부 102건)으로 작년에 비해 33%(259건)나 증가하였다.

지난 9월 14일 1차 심사를 통해 11명의 본선 진출자와 20명의 동상 수상자가 선정되었으며, 11명의 본선진출자는 행사일 12일(금)에 각자의 발명내용을 발표하고 이를 심사위원들이 심사하여 현장에서 대상(1), 우수상(1) 금상(3), 은상(6)을 결정하게 된다.

시상식에는 한미영 한국여성발명협회 회장을 비롯한 한국발명진흥회, 대한변리사회, 한국특허정보원 등 후원 기관의 내빈들과 200여명의 여성발명인들이 자리를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특허청은 여성들에게 발명에 대한 기초지식을 제공하기 위한 전국순회 여성지식재산권 갖기 설명회, 여성발명품의 사업화 지원을 촉진하기 위한 여성발명 시제품제작지원, 사업화 성공사례를 발굴하고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여성발명 우수사례발표회 및 여성 발명품 박람회 개최 등 다각적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여성들의 발명활동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붙임 : [참고자료] 가 포함된 보도자료 1부.
문의 : 산업재산정책본부 산업재산진흥팀 사무관 박성용 (042-481-8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