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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반도체 설계재산(IP) 무상배포
담당부서
전기전자심사본부
연락처
1111-1234
작성일
2007-11-28
조회수
3023
특허청, 반도체 설계재산(IP) 무상배포

특허청(청장 전상우)에서는 핵심반도체설계재산권 창출촉진사업에서 창출된 반도체IP(Intellectual Property) 12건을 무상으로 배포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배포되는 반도체IP는 1차년도 사업에서 개발된 IP이며, 국내의 기업, 연구소, 대학 또는 그 소속의 개인이면 누구나 관련 홈페이지(www.core-a.or.kr)에서 사용자 정보를 입력한 후 사용계약서를 제출하면 FTP를 통해 IP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공개되는 반도체IP는 1차년도 사업에서 개발되어 멀티미디어와 관련한 각종 전자제품에 적용 가능한 반도체IP로써 ▲KAIST 경종민 교수가 개발한 Interrupt Controller 등 6건 ▲서울대 장래혁 교수의 LCD 제어기 등 2건 ▲건국대 조용범 교수가 개발한 USB 2.0 Function Controller ▲전북대 임명섭 교수의 CAN(Controller Area Network) controller bit timing logic 등 3건이다. [IP설명은 붙임2 참조]

2006년 국내에서 수입한 비메모리 반도체의 규모는 264억 달러에 달한다. 핵심반도체설계재산권 창출촉진사업은 이처럼 막대한 국부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외산에 종속되어 있는 임베디드 프로세서 등 핵심기술을 국내기술로 개발하고 지식재산권화 함으로써 국내기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허청에서 200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KAIST 박인철 교수가 임베디드 프로세서(명칭: Core-A)를 주도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전북대, 부산대, 아스텔은 OS, 디버그 시스템, DSP, FPU 등 설계환경을, 서울대와 하이버스에서는 Core-A를 활용한 모범사례를 개발하고 있다.

핵심반도체설계재산권 창출촉진사업은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의 기술 경쟁력과 지식재산권을 강화함으로써 국내 비메모리 산업의 진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허청 관계자는 홈페이지에 공개되는 반도체IP는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개발한 것으로 반도체IP의 재사용을 통해 비메모리 반도체 설계기간을 단축시키는 등 비메모리 반도체 기술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며,

2008년 상반기에는 핵심 반도체 설계재산인 임베디드 프로세서뿐만 아니라 On-Chip Bus, OS, 컴파일러, 에뮬레이터, 디버거, DSP, FPU, 플랫폼도 모두 무상으로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붙임 : [참고자료] 가 포함된 보도자료 1부.
문의 : 전기전자심사본부 반도체배치설계진흥팀 사무관 권기원 (042-481-8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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