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의 조직경쟁력은 초일류!
- 인적자원개발우수기관 인증 평가에서 최고 점수 획득

특허청(청장 전상우)이 2007년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평가에서 민간기업 및 공공기관을 합쳐 최고 점수로 인증을 받았다.

이번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 평가에는 민간 분야 107개 기업, 공공 분야 38개 기관 등 총 145개 기관이 신청하였다. 평가 결과 특허청은 1000점 만점에 925점을 획득함으로써 최우수 점수로 인증을 받은 것이다. 이는 인증제에 참여한 다른 8개 중앙부처 평균인 780점, 그리고 기타 공공부문(대학, 지방자치단체, 연구기관)의 평균인 612점을 압도하는 점수이며, 중앙부처의 2위권과도 120점 이상의 현격한 차이를 보이는 평가결과이다.

또한, 특허청이 획득한 925점은, 민간부문 최우수기관의 획득점수인 907점을 앞서는 것으로, 비록 민간부문과 공공부문의 세부 평가지표에 일부 차이가 있음을 감안한다 하더라도, 특허청의 인적자원개발을 통한 조직경쟁력이 이미 일류 수준에 올라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중앙인사위원회, 교육부, 노동부 등 정부 관계부처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인증제도로 공공부문, 민간부문으로 나누어 인적자원관리 및 개발부문에 대해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서면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인증서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특허청은 직무와 역량 중심의 인사운영을 위한 경력개발제도와 역량기반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새로운 인사정보시스템인 My KIPOway 시스템을 통해 실행함으로써, 조직과 구성원이 동반 성장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이번 인증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앞으로도 특허청은 ‘직무’와 ‘사람’, ‘조직’과 ‘구성원’의 조화에 기반한 조직경쟁력 강화를 통해 21세기 지식기반사회를 이끄는 초일류 혁신조직의 명성에 걸맞는 경쟁력을 키워 나갈 것이다.

붙임 : [참고자료] 가 포함된 보도자료 1부.
문의 : 경영혁신홍보본부 인재개발팀 서기관 박용주 (042-481-8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