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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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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방송, 인터넷을 하나의 망으로
담당부서
정보통신심사본부
연락처
1111-1234
작성일
2008-02-01
조회수
3123
통신, 방송, 인터넷을 하나의 망으로
- 광대역통합망 관련 특허 출원 증가 -

집에서 텔레비전으로 영상 전화를 하고 방송을 보거나 인터넷을 즐기고, 핸드폰으로 집 밖에서 전등, 에어컨과 같은 가전제품을 조작할 수 있는 편리한 시대가 오고 있다.

특허청(청장 전상우)에 따르면, 유무선전화, 방송, 인터넷이 통합된 광대역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광대역통합망(Broadband convergence Network: BcN)에 관한 특허출원이 광대역통합망 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2004년 이후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붙임 참조)

광대역통합망의 상용화는 2004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었고, 우리나라는 2006년 KT가 국내 최초로 제주 전역에 광대역통합망을 구축한 것을 시작으로, 2007년 8월 말 현재 전국적으로 가입자 수는 883만 명(유선 640만 명, 무선 243만 명)에 달하며, 2010년까지 2000만 명의 가입자를 목표로 광대역통합망이 구축되고 있다.

광대역통합망 관련 출원동향을 분석해보면, 1997년부터 2003년까지는 53건이었으나, 광대역통합망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2004년부터 2006년까지는 161건이 출원되었으며, 이중 내국인 출원은 140건으로 외국인 출원 21건에 비해 6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현재 광대역통합망 시범사업에 참석하고 있는 KT, SK텔레콤, LG데이콤 등 국내업체와 함께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기술선점을 위한 집중적인 투자와 적극적인 기술 권리화 노력을 반증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특허청은 인터넷과 텔레비전이 융합된 IPTV(Internet Protocol Television), 무선인터넷을 이용한 멀티미디어와 같은 광대역통합망 서비스의 확대에 따라 광대역통합망기술에 관한 출원은 앞으로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붙임 : [참고자료] 가 포함된 보도자료 1부.
문의 : 정보통신심사본부 정보심사팀 사무관 신상길 (042-481-8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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