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위 수준의 지재권 보호국가 달성 위해 노력
- 특허청, 영국대사관 주최 지재권 세미나에서 밝혀 -

특허청 이태용 차장은 3월 18(화), 영국대사관 주최, 지재권 세미나에 참석하여 「지재권 보호를 위한 특허청의 역할」이라는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에메랄드룸).

이 자리에서 이 차장은 우리나라의 지재권 보호수준을 향후 5년 이내에 선진국 수준으로 높여, 세계 10위권 내로 진입시킨다는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속적인 제도개선, 홍보 및 단속활동 등 지재권 보호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국제사회의 국내보호에 대한 인식수준은 낮음을 지적하고,

선진국 수준의 지재권 보호 달성을 위해, 홍보강화, 제도개선, 위조상품 단속활동 및 국제협력 강화 등 5대 중점과제에 대한 특허청의 역할과 향후 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마틴 유든(Martin Uden) 신임 주한 영국대사, 한스-베른하르트 메어포르트(Hans-Bernard Merforth) 유럽상공인연합회(EUCCK) 회장대행 및 유럽상공인연합회(EUCCK) 소속의 유럽기업 대표자 등 100 여명이 참석한다.

붙임 : [참고자료] 가 포함된 보도자료 1부.
문의 : 산업재산정책국 산업재산보호팀 서기관 김헌주 (042-481-5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