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B의 진화, 이젠 임베디드다.
담당부서
전기전자심사국
연락처
1111-1234
작성일
2008-04-23
조회수
3163
PCB의 진화, 이젠 임베디드다.
- 임베디드 인쇄회로기판 출원 동향 -
최근 전자제품에 대한 초고속화, 초소형화, 다기능화 등의 수요가 증대되는 추세에 따라 전자회로를 구성하는 저항(R), 커패시터(C), 인덕터(L) 등의 수동소자와 집적회로(IC) 등을 인쇄회로기판(PCB: Printed Circuit Board)에 내장시키는 임베디드 PCB(Embedded PCB) 기술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부각되고 있다.
특허청(청장 전상우)에 따르면, PCB 전체에 관한 출원은 매년 증가하다가 2006년 1403건이 출원된 것을 정점으로 2007년에는 다소 주춤한 상태를 유지하였으나, 임베디드 PCB 기술에 대한 출원은 지난 2002년 19건에서 2007년 80건으로 지난 5년간 4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붙임 1,2 참조).
- 2007년 PCB 기술 전체에 관한 내국인 출원은 875건(76%)이고, 외국인 출원은 281건(24%)으로 나타났다. 주요 내국 출원인은 삼성전기(263건), 삼성전자(56건), 삼성테크윈(41건), 엘지이노텍(35건), 엘지전자(24), 대덕전자(20) 순이고, 외국 출원인은 이비덴(33건), 마쯔시다전기(14건), 미쓰이금속공업(13), 신꼬오전기공업(12), 3M Innovative Properties Company(11) 순이다(붙임 3 참조).
- 2007년도 PCB 기술 전체 등록건수는 총 1,085건인데 내국인에 의한 것이 780건(72%)이고, 외국인에 의한 것이 305건(28%)이며, 주요 내국 등록인은 삼성전기(248건), 삼성전자(47건), 엘지전자(36건), 삼성테크윈(15건) 순이며, 외국 등록인은 세이코 엡슨(21건), 후지쓰(20건), 이비덴(13건), 마쓰시다전기(10건), 산요전기(8건), 티디케이(8건) 순이다.) (붙임 4 참조)
- 2007년 임베디드 PCB 출원은 내국인에 의한 것이 60건으로 75%, 외국인에 의한 것이 20건으로 25%로 내국인에 의한 출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내국 주요 출원인은 삼성전기(29건), 대덕전자(8건), 삼성전자(5건) 순이고, 외국 출원인은 미쓰이금속공업(3건), 신꼬오전기공업(3건) 등이다.
일본의 시장조사기관인 후지치메라의 2005년 자료에 의하면, 2004년 세계 임베디드 PCB 시장 규모는 2000억원 규모이며, 매년 200% 이상 성장하여 2010년에는 약 2조 5000억원의 규모의 시장으로 급속히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 바 있다.
초소형화, 다기능화, 초고속화 및 저가격에 대한 시장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임베디드 PCB는 그 출원이 꾸준히 증가할 뿐만 아니라 통신기기, 디지털가전, 이동통신 단말기 등 각종 전자제품에 다양하게 채택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이 분야에서는 양적인 출원의 증가도 중요하지만 소재나 재료와 같은 분야의 원천기술을 조기에 확보하는 것이 향후 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 국내 최대 인쇄회로기판 분야 전시회인 "KPCA show 2008"가 2008년 4월 23일~25일에 서울 코엑스 태평양홀, 인도양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www.kpca-show.co.kr)
붙임 : [참고자료] 가 포함된 보도자료 1부.
문의 : 전기전자심사국 전자심사과 사무관 김종희 (042-481-8500)
- 임베디드 인쇄회로기판 출원 동향 -
최근 전자제품에 대한 초고속화, 초소형화, 다기능화 등의 수요가 증대되는 추세에 따라 전자회로를 구성하는 저항(R), 커패시터(C), 인덕터(L) 등의 수동소자와 집적회로(IC) 등을 인쇄회로기판(PCB: Printed Circuit Board)에 내장시키는 임베디드 PCB(Embedded PCB) 기술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부각되고 있다.
특허청(청장 전상우)에 따르면, PCB 전체에 관한 출원은 매년 증가하다가 2006년 1403건이 출원된 것을 정점으로 2007년에는 다소 주춤한 상태를 유지하였으나, 임베디드 PCB 기술에 대한 출원은 지난 2002년 19건에서 2007년 80건으로 지난 5년간 4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붙임 1,2 참조).
- 2007년 PCB 기술 전체에 관한 내국인 출원은 875건(76%)이고, 외국인 출원은 281건(24%)으로 나타났다. 주요 내국 출원인은 삼성전기(263건), 삼성전자(56건), 삼성테크윈(41건), 엘지이노텍(35건), 엘지전자(24), 대덕전자(20) 순이고, 외국 출원인은 이비덴(33건), 마쯔시다전기(14건), 미쓰이금속공업(13), 신꼬오전기공업(12), 3M Innovative Properties Company(11) 순이다(붙임 3 참조).
- 2007년도 PCB 기술 전체 등록건수는 총 1,085건인데 내국인에 의한 것이 780건(72%)이고, 외국인에 의한 것이 305건(28%)이며, 주요 내국 등록인은 삼성전기(248건), 삼성전자(47건), 엘지전자(36건), 삼성테크윈(15건) 순이며, 외국 등록인은 세이코 엡슨(21건), 후지쓰(20건), 이비덴(13건), 마쓰시다전기(10건), 산요전기(8건), 티디케이(8건) 순이다.) (붙임 4 참조)
- 2007년 임베디드 PCB 출원은 내국인에 의한 것이 60건으로 75%, 외국인에 의한 것이 20건으로 25%로 내국인에 의한 출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내국 주요 출원인은 삼성전기(29건), 대덕전자(8건), 삼성전자(5건) 순이고, 외국 출원인은 미쓰이금속공업(3건), 신꼬오전기공업(3건) 등이다.
일본의 시장조사기관인 후지치메라의 2005년 자료에 의하면, 2004년 세계 임베디드 PCB 시장 규모는 2000억원 규모이며, 매년 200% 이상 성장하여 2010년에는 약 2조 5000억원의 규모의 시장으로 급속히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 바 있다.
초소형화, 다기능화, 초고속화 및 저가격에 대한 시장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임베디드 PCB는 그 출원이 꾸준히 증가할 뿐만 아니라 통신기기, 디지털가전, 이동통신 단말기 등 각종 전자제품에 다양하게 채택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이 분야에서는 양적인 출원의 증가도 중요하지만 소재나 재료와 같은 분야의 원천기술을 조기에 확보하는 것이 향후 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 국내 최대 인쇄회로기판 분야 전시회인 "KPCA show 2008"가 2008년 4월 23일~25일에 서울 코엑스 태평양홀, 인도양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www.kpca-show.co.kr)
붙임 : [참고자료] 가 포함된 보도자료 1부.
문의 : 전기전자심사국 전자심사과 사무관 김종희 (042-481-8500)
상담센터(1544-8080)
담당자 : 대변인 최현경 | 042-481-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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