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국가 R&D IP포럼 개최’
- 글로벌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식재산전략 -

특허청(청장 고정식)은 5월 21일 오후 2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국제회의장에서 “제5차 국가 R&D IP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주제는 “글로벌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식재산 전략”이며 세부주제는 ① “표준특허 발굴과 관리 - ETRI 사례 중심으로” ② “특허풀 현황과 특허풀 형성사례” ③ “특허포토폴리오 - KAIST 사례 중심으로”로 구성된다.

국가 R&D IP 포럼은 2007년 5월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을 통해 나온 연구결과물의 지식재산권(IPR) 창출 강화를 위해 출범됐으며 작년 총 4회의 포럼을 개최했다.

현재 특허청 등 8개 운영위원회 기관, KAIST 등 23개 대학,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26개 공공연구기관 총 57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대학 및 공공연구기관은 2005년 기준으로 국가R&D 자금의 23.1%를 사용하고 있으며 1998년부터 2006년까지 정부의 R&D 예산도 연평균 13%이상의 높은 증가율을 보여왔다.

이러한 R&D 투자 비중에 비춰 이들 기관의 특허출원 기여율은 6.1%에 그쳐 연구개발의 주요 결실인 지식재산권으로 이어지는 성과는 미흡한 것이 현실이다.

앞으로 국가 R&D IP 포럼을 통해 ▲ 국가 R&D기관 지식재산의 창출, 보호, 활용 ▲ 기술 평가 및 이전 ▲ 국가 R&D 관리 ▲ 대학 및 공공(연) 지식재산 정보 공유 및 확산 등에서 대안을 수립하고 실행하여 국가 R&D 효율을 높이는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

붙임 : [참고자료] 가 포함된 보도자료 1부.
문의 : 산업재산정책국 산업재산정책과 사무관 정일남 (042-481-8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