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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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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 금메달로 상금 받고, 해외연수까지
담당부서
산업재산인력과
연락처
042-481-5930
작성일
2008-08-22
조회수
2908
발명 금메달로 상금 받고, 해외연수까지
- 특허청, 대학생 발명품에 국무총리상 등 시상 -

특허청(청장 고정식)이 주최하여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건국대에서 열린 전국대학발명경진대회에서 대상인 국무총리상에 고려대학교 전기전자전파공학부 전상웅 군이 출품한 ‘끊김없는 이동 메시지 서비스(SMMS;Seamless Mobile Message Service)’가 선정되었다.

이 SMMS는 특정 장소에 설치된 유심(USIM) 리더기가 3세대(3G) 이동통신 단말기 사용자의 각종 서비스 등록 여부를 파악해서 지역별로 미리 설정해 놓은 정보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는 서비스이다.

전 군은 “모바일 콘텐츠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는 벨소리와 통화연결음 시장의 매출 증가폭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시점에서, SMMS는 3G 무선통신 인프라 형성과 맞물려 위치기반서비스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매우 시의적절한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금상은 팀부문에서 숭실대팀의 ‘풋 엔진 브레이크(Foot Engine Brake)’, 아주대팀의 ‘블루투스를 이용한 형체 구현 입력장치’ 등 2개 작품이 선정되었고, 개인부문은 성균관대 스포츠 과학부 승영욱 군의 ‘TV매체 광고용 골프 홀 컵’과 조선대 선박해양공학과 김형우 군의 ‘무선 주파수 인식(RFID)와 살균청소를 이용한 자동신발장’이 각각 선정되었다.

7회째를 맞는 이번 전국대학발명경진대회는 전국 71개 대학의 학생들이 개인부문 373개, 팀부문 260개 등 총 633개의 발명품을 출품하였다.

국무총리상과 금상을 수상한 5개 작품의 참여자는 10월 중 발명에 대한 테마를 주제로 해외연수의 기회가 부여된다. 또한, 은상 이상 수상한 11개 작품은 전문가에 의한 멘토링과 기술평가서 작성 등을 통한 사업화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붙임 : [참고자료] 가 포함된 보도자료 1부.
문의 : 산업재산정책국 산업재산인력과 사무관 권종은 (042-481-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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