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분 성과관리의 과제와 전망’ 콘퍼런스 개최
- 특허청, 공공부문 성과관리 발전을 위한 공론의 장 마련 -

특허청(청장 고정식)은 오는 2008. 8. 29(금)에 대전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공공기관의 성과관리 담당자와 민간의 전문가가 참석하는 ‘공공부문 성과관리의 과제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그 동안 정부기관을 비롯한 많은 공공부문에서는 성과중심의 조직운영을 위해 균형성과관리(BSC) 등 민간의 성과관리제도를 받아들여 운영하고 있으나, 공공부문의 특성상 이러한 성과관리제도를 정착시키는데 많은 시행착오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따라서 이번 콘퍼런스는 공공부문 성과관리에서 직면하는 어려움과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퍼런스는 국무총리실에서 공공기관의 성과관리 운영방향을 제시하고, 성과관리 우수사례로서 특허청과 해양경찰청의 사례발표와 성과와 보상체계 연계방안에 대해 행정안전부 및 서울시의 운영사례 중심으로 구성되어, 우수사례를 공유·확산시키고 공공기관의 성과관리를 한층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허청은 2004년 BSC 성과관리제도를 도입한 이래 2006년 공공부문 성과주의 정착 및 확산 유공부처로 대통령상, 대한민국 BSC 대상을 수상하였고, 지금까지 외부기관으로부터 벤치마킹이 106회에 이르는 등 공공기관 성과관리의 우수 기관으로 평가되고 있다.

붙임 : [참고자료] 가 포함된 보도자료 1부.
문의 : 기획조정관 성과관리팀 사무관 곽선미 (042-481-5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