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FTA, ‘회원국 대상 지재권 연수’ 열매 맺어
담당부서
교육기획과
연락처
042-481-4310
작성일
2008-10-14
조회수
3113
한-아세안 FTA, ‘회원국 대상 지재권 연수’ 열매 맺어
-개발도상국 중견공무원 13명 대상으로 대전에서 열려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IIPTI, 원장 류관희)은 한국국제협력단과 공동으로 개도국 지식재산권관련 중견공무원 13명을 대상으로 하는 지재권과정을 개설해 13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오는 23일까지 15일간 열린 이번 과정의 연수 참가국은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등 7개국, 인원은 13명이며 참가자들은 주로 해당국 지식재산행정관청 중간관리자급 이상의 특허관련 정책입안자들과 실무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과정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대개도국 인적자원 개발 지원을 위한 연수생 초청사업의 일환으로서, 2006년 한ㆍASEAN FTA 협상시 아세안 회원국들이 한국에 대하여 지재권분야의 연수실시를 요청한 것에 대해 한국측이 받아들임으로써 이루어 진 것이다.
그 동안 IIPTI는 외국인 대상 지재권 관련 연수사업 계속 실시해왔고 한국 지재권 관련 행정과 제도를 배우고자 하는 참가 연수생들로 부터 연수성과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계속 받아 왔다. IIPTI의 한 관계자는 아시안 회원국들이 FTA 협상 과정에서 한국 정부에 한국 측 의무이행 사업의 하나로 지재권 연수 사업을 요구해 왔다는 것은 한국이 지재권교육 분야에서 이미 상당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사실을 반증해 주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과정은 연수생에게 한국특허청이 지금까지 지식재산권 분야에서 이루어낸 성과에 대해 상세하게 배울 수 있는 기회와 세계 최고의 심사·심판 서비스 제공의 기틀을 마련한 특허행정시스템 현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하게 된다. 또한 특허 기술이전과 거래 활성화에 대한 논의도 심도 깊게 이루어질 전망이다.
붙임 : [참고자료]가 포함된 보도자료 1부.
문의 : 국제지식재산연수원 교육기획과 사무관 임형근(042-601-4310)
-개발도상국 중견공무원 13명 대상으로 대전에서 열려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IIPTI, 원장 류관희)은 한국국제협력단과 공동으로 개도국 지식재산권관련 중견공무원 13명을 대상으로 하는 지재권과정을 개설해 13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오는 23일까지 15일간 열린 이번 과정의 연수 참가국은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등 7개국, 인원은 13명이며 참가자들은 주로 해당국 지식재산행정관청 중간관리자급 이상의 특허관련 정책입안자들과 실무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과정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대개도국 인적자원 개발 지원을 위한 연수생 초청사업의 일환으로서, 2006년 한ㆍASEAN FTA 협상시 아세안 회원국들이 한국에 대하여 지재권분야의 연수실시를 요청한 것에 대해 한국측이 받아들임으로써 이루어 진 것이다.
그 동안 IIPTI는 외국인 대상 지재권 관련 연수사업 계속 실시해왔고 한국 지재권 관련 행정과 제도를 배우고자 하는 참가 연수생들로 부터 연수성과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계속 받아 왔다. IIPTI의 한 관계자는 아시안 회원국들이 FTA 협상 과정에서 한국 정부에 한국 측 의무이행 사업의 하나로 지재권 연수 사업을 요구해 왔다는 것은 한국이 지재권교육 분야에서 이미 상당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사실을 반증해 주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과정은 연수생에게 한국특허청이 지금까지 지식재산권 분야에서 이루어낸 성과에 대해 상세하게 배울 수 있는 기회와 세계 최고의 심사·심판 서비스 제공의 기틀을 마련한 특허행정시스템 현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하게 된다. 또한 특허 기술이전과 거래 활성화에 대한 논의도 심도 깊게 이루어질 전망이다.
붙임 : [참고자료]가 포함된 보도자료 1부.
문의 : 국제지식재산연수원 교육기획과 사무관 임형근(042-601-4310)
상담센터(1544-8080)
담당자 : 대변인 최현경 | 042-481-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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