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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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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 IP 경영 노하우 공유한다.
담당부서
산업재산인력과
연락처
042-481-5183
작성일
2008-10-22
조회수
2917
대·중소기업 IP 경영 노하우 공유한다.
- LG전자, 삼성전자, 주성엔지니어링, 탑엔지니어링 등 74개 민간기업 참여 -
- 미쓰비시전기(주) 회장 기조연설, 참가신청 접수 이달 22일부터 -

한국지식재산협의회(이하 KINPA, 회장 이정환)는 특허청(청장 고정식)과 공동으로 오는 11월 12일 서울 강남 소재 JW Marriott 호텔에서 ‘KINPA Annual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콘퍼런스 기념식에서는 일본지식재산협회(JIPA) 회장인 노마구치 다모츠(野間口有) 미쓰비시전기(주) 회장이 ‘지식재산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어서 우리 기업 CEO들이 지식재산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KINPA 이정환 회장은 “이번 콘퍼런스는 KINPA 창립 후 지난 5개월 동안 특허분과, 상표디자인분과 등 총 8개분과의 활동을 정리하고, 각 분과에서 논의된 지식재산경영 이슈를 산업계로 확산시켜 우리 기업의 지식재산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고 말했다.
*KINPA 설립목적 : 지식재산분야 국제이슈 공동대응, 지식재산경영 정보 공유 및 확산, 지식재산전문가 양성 등
*LG전자, 삼성전자, 포스코 등 67개 기업이 모여 6월 4일 KINPA 창립, ‘08.10.22(수) 현재 74개 기업

이번 콘퍼런스의 세부내용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되어, 4개분야에 대한 주제발표 및 질문 ▲ ’09년 IP 정책(특허청 김창룡 국장) ▲표준과 IP(한국지식재산연구원 강진우 연구원) ▲도시바의 IP 전략(도시바 Akio Saga 상무) ▲중국에서의 상표침해 대응(삼성전자 김용욱 수석)과 패널토론 ▲개방혁신과 IP(좌장 : 서울대 홍국선 교수)으로 진행된다.

특히, 패널토론에서는 대학 등 공공연구기관과 기업의 공동연구 시, 공공연구기관 보유 기술의 기업이전 시 지식재산권의 귀속·배분 등에 대해 논의된다.

홍국선 서울대 교수(전 산학협력단장)가 좌장을 맡고, 산·학·연·관을 대표하여 LG전자 김정중 상무, KAIST 박선원 산학협력단장, ETRI 김광호 기술사업화 추진실장, 특허청 손영식 산업재산진흥과장이 패널 토의자로 나선다.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 김창룡 국장은 “개방형 기술혁신시대에 기업이 대학 등 공공연구기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이전받아 내부 기술혁신에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우리 기업이 대학 등 공공연구기관과 서로 신뢰하고 협력을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지식재산권 귀속·배분 문제 등 패널토론을 통해 제안된 사항은 특허청 정책에 최대한 반영하겠다. “고 밝혔다.

콘퍼런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KINPA 홈페이지(www.kinpa.or.kr)에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10.22(수)부터 11.5(수)까지 2주간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KINPA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궁금한 사항은 KINPA 사무국(한국발명진흥회, 02-3459-2804)으로 문의하면 된다.

붙임 : [참고자료]가 포함된 보도자료 1부.
문의 : 산업재산정책국 산업재산인력과 사무관 백경동(042-481-5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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