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대한민국 발명특허·상표·디자인 대전및 서울국제발명전' 11일 개막

‘2008 대한민국 발명특허·상표·디자인 대전 및 서울 국제발명전시회’가 12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서울 COEX 태평양홀과 인도양홀에서 개최된다. 2008년 우리나라의 특허·상표·디자인을 총결산하고, 세계 발명인들의 축제의 장이 될 이번 행사에는 한승수 국무총리, 고정식 특허청장을 비롯하여 주요 수상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발명특허대전에는 ▲기계금속 ▲생활용품 ▲전기전자 ▲정보통신 ▲농수산 ▲섬유화학 ▲토목건축 ▲디자인 등 8개 분야에서 총132점의 우수특허기술이 전시되고, 상표·디자인 대전에는 우수상표, 디자인공모전 작품, 진품·모조품, 지역 브랜드 등이 전시된다. 또한 서울 국제발명전에는 전 세계 33개국에서 출품한 총 463점의 발명품이 선보인다.

또한, 특허기술 사업화 지원관을 통해 사업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특허제품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한 우수특허제품 판로 지원관 및 100대 우수 특허제품관 등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돼 있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매년 국내 신기술인을 발굴해 포상하고, 우수 국제발명품을 비교 전시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02)3459-2795

붙임 : [참고자료]가 포함된 보도자료 1부.
문의 : 산업재산정책국 산업재산진흥과 성창호(042-481-8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