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 WIPO 총회 의장직 수행
담당부서
산업재산정책국
연락처
042-481-8604
작성일
2008-12-17
조회수
2877
한국인 최초 WIPO 총회 의장직 수행
- WIPO 사업예산 위원회 및 임시총회 개최 -
제46차 WIPO 총회(’08.12.12일)에서 특허청의 박성준 과장[사진]이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2007년부터 주 제네바 대사관에서 특허관으로 근무중인 박성준 과장은 작년에는 한국어의 PCT 국제공개어 채택에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WIPO 총회의 의장을 맡아 무난하고 효율적인 진행으로 글로벌 리더쉽을 선보여 한국의 역량과 위상을 높였다.
이번 WIPO 총회는 전일 종료된 제13차 WIPO 사업예산위원회(‘08. 12. 10-11)에서 의결된 WIPO의 08/09년 예산안에 대한 최종 인준을 주요 안건으로 하여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회의는 프란시스 거리(호주) WIPO 신임 사무총장이 처음으로 마련한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중심으로 선진국·개도국간 원활한 합의 도출이 필요하였으며, 향후 WIPO의 사업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회의였다.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는 지재권 사회의 글로벌 이슈대응과 개도국 지원사업에 적극적인 협력의지를 보여 회원국들의 공감을 이끌어내었고, 개도국 상품에 대한 브랜드 획득 지원 사업과 최빈국에 생존형 기술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을 WIPO와 진행하기로 사무국과 합의를 이끌어내는 등 지재권 선진국가로서 우리나라의 국가품격을 높이는데 일조하였다.
WIPO는 지식재산 분야의 UN 전문기구로서, 184개의 회원국이 가입되어 있으며 지재권 규범, 보호, 정책, 개도국 지원 등을 논의하고 있다.
붙임 : [참고자료]가 포함된 보도자료 1부.
문의 : 산업재산정책국 국제기구팀 사무관 김동비 (042-481-8604)
- WIPO 사업예산 위원회 및 임시총회 개최 -
제46차 WIPO 총회(’08.12.12일)에서 특허청의 박성준 과장[사진]이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2007년부터 주 제네바 대사관에서 특허관으로 근무중인 박성준 과장은 작년에는 한국어의 PCT 국제공개어 채택에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WIPO 총회의 의장을 맡아 무난하고 효율적인 진행으로 글로벌 리더쉽을 선보여 한국의 역량과 위상을 높였다.
이번 WIPO 총회는 전일 종료된 제13차 WIPO 사업예산위원회(‘08. 12. 10-11)에서 의결된 WIPO의 08/09년 예산안에 대한 최종 인준을 주요 안건으로 하여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회의는 프란시스 거리(호주) WIPO 신임 사무총장이 처음으로 마련한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중심으로 선진국·개도국간 원활한 합의 도출이 필요하였으며, 향후 WIPO의 사업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회의였다.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는 지재권 사회의 글로벌 이슈대응과 개도국 지원사업에 적극적인 협력의지를 보여 회원국들의 공감을 이끌어내었고, 개도국 상품에 대한 브랜드 획득 지원 사업과 최빈국에 생존형 기술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을 WIPO와 진행하기로 사무국과 합의를 이끌어내는 등 지재권 선진국가로서 우리나라의 국가품격을 높이는데 일조하였다.
WIPO는 지식재산 분야의 UN 전문기구로서, 184개의 회원국이 가입되어 있으며 지재권 규범, 보호, 정책, 개도국 지원 등을 논의하고 있다.
붙임 : [참고자료]가 포함된 보도자료 1부.
문의 : 산업재산정책국 국제기구팀 사무관 김동비 (042-481-8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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