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현안 문제를 대학생이 특허빅데이터로 해결한다.”
담당부서
산업재산인력과
연락처
042-481-8746
작성일
2020-11-25
조회수
2308
“산업 현안 문제를 대학생이 특허빅데이터로 해결한다.”
- 특허청, 2020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시상식 개최 (11.26, 롯데호텔 서울) -
- 서울과학기술대 허성욱·임재경·양영광 학생, 대통령상 수상 -
특허청(청장 김용래)은 「2020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시상식을 11월 26일(목) 오후 5시 롯데호텔(서울 소공동)에서 개최한다.
* 기업·연구기관이 현안 과제를 출제하면 학생들이 문제에 대한 특허 빅데이터를 분석‧활용하여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대회 [붙임 1]
이번 시상식에서는 ‘2020년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 대한 격려와 우수사례 발표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참석자를 최소화하고,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개최된다.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더 많은 기업과 연구기관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하였고, 참가자 수도 대폭 늘어났다.
* (‘19) 59개 대학 1,798명 참가, 28개 기관 후원 → (’20) 78개 대학 3,585명 참가, 30개 기관 후원
올해부터는 R&D방향과 특허획득 전략을 수립하는 기존 ‘특허전략 부문’ 외에 학생들이 기업‧연구소가 보유한 특허를 가지고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는 ‘발명 사업화 부문’도 새롭게 추가되었다.
참가 부문별로 특허전략 1,303팀(2,124명), 발명사업화 759팀(1,461명)이 참가했고, 심사 결과 총 34개 대학 114팀(313명)이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대통령상에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허성욱·임재경·양영광 학생(이하 허성욱 팀)이, 국무총리상에는 숭실대학교 조현주·지원 학생이 선정되었다.
서울과학기술대 허성욱 팀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광대역 소음 제어용 청정 흡음기 기술’을 도심 속 공사장 소음 저감에 활용하는 사업화 전략을 제시해,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비즈니스 관점에서 기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 의미 있었고, 대회를 준비하는 매 순간이 소중한 경험이었다.”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수상자에게는 최고 1,200만원, 총 3억여 원의 상금과 함께 상장이 수여되며, 수상 이후에도 ‘차세대 지식재산 리더*(YILP)’ 프로그램에 참여해 체계적인 지식재산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 CEO 강연, 리더십‧지식재산 강좌, 지역 네트워크, 산업체 방문, 취업멘토링 등 제공
김용래 특허청장은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전년보다 많은 학생이 참가해 지식재산에 대한 우리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특허 빅데이터 활용 역량을 갖추고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특허청, 2020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시상식 개최 (11.26, 롯데호텔 서울) -
- 서울과학기술대 허성욱·임재경·양영광 학생, 대통령상 수상 -
특허청(청장 김용래)은 「2020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시상식을 11월 26일(목) 오후 5시 롯데호텔(서울 소공동)에서 개최한다.
* 기업·연구기관이 현안 과제를 출제하면 학생들이 문제에 대한 특허 빅데이터를 분석‧활용하여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대회 [붙임 1]
이번 시상식에서는 ‘2020년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 대한 격려와 우수사례 발표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참석자를 최소화하고,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개최된다.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더 많은 기업과 연구기관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하였고, 참가자 수도 대폭 늘어났다.
* (‘19) 59개 대학 1,798명 참가, 28개 기관 후원 → (’20) 78개 대학 3,585명 참가, 30개 기관 후원
올해부터는 R&D방향과 특허획득 전략을 수립하는 기존 ‘특허전략 부문’ 외에 학생들이 기업‧연구소가 보유한 특허를 가지고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는 ‘발명 사업화 부문’도 새롭게 추가되었다.
참가 부문별로 특허전략 1,303팀(2,124명), 발명사업화 759팀(1,461명)이 참가했고, 심사 결과 총 34개 대학 114팀(313명)이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대통령상에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허성욱·임재경·양영광 학생(이하 허성욱 팀)이, 국무총리상에는 숭실대학교 조현주·지원 학생이 선정되었다.
서울과학기술대 허성욱 팀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광대역 소음 제어용 청정 흡음기 기술’을 도심 속 공사장 소음 저감에 활용하는 사업화 전략을 제시해,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비즈니스 관점에서 기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 의미 있었고, 대회를 준비하는 매 순간이 소중한 경험이었다.”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수상자에게는 최고 1,200만원, 총 3억여 원의 상금과 함께 상장이 수여되며, 수상 이후에도 ‘차세대 지식재산 리더*(YILP)’ 프로그램에 참여해 체계적인 지식재산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 CEO 강연, 리더십‧지식재산 강좌, 지역 네트워크, 산업체 방문, 취업멘토링 등 제공
김용래 특허청장은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전년보다 많은 학생이 참가해 지식재산에 대한 우리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특허 빅데이터 활용 역량을 갖추고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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